랜드로버 세계 최초 럭셔리 SUV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베일 벗다, 디자인 제원 출시일은?

 

랜드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 컨버터블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공개했습니다.

 

랜드로버는 이보크 컨버터블을 “4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에 탑재된 직물 소재의 전자동 소프트톱은 최대 시속 48km/h 이내에서 작동이 가능하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에 탑재된 직물 소재의 전자동 소프트톱은 최대 시속 48km/h(30mph) 주행 내에 작동이 가능하며, Z자 형태로 접히는 소프트톱은 완전 개방시 18초가 소요되며 닫힘 버튼 실행시 21초가 걸립니다.

 

랜드로버는 이보크 컨버터블 차량 공개 전 각종 테스트를 거친 영상을 공개했으며, 지난 3월에는 온로드, 계곡, 진흙, 미끄러운 노면 주행, 사면 경사로 주행 영상이 소개됐고, 10월에는 영국 헤리퍼드셔 지역의 이스트너 성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스파이샷>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2016년 봄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11 18일부터 진행되는 미국 LA 오토쇼에서 공개됩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내년 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갑니다.

 

 

 

세계 최초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공개, 디자인 제원 출시일은?

 

세계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모델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미국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 오는 11월 최초 공개를 앞두고 혹독한 차량 테스트 과정을 마쳤습니다.

 

랜드로버는 이날 영국 헤리퍼드셔(Herefordshire) 지역의 이스트너 성(Eastnor Castle)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 엄격한 차량 테스트 과정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습니다.

 

이스트너 성은 지난 45년간 레인지로버의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테스트해온 장소이기도 하며, 영상에는 랜드로버의 엔지니어들이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얼마나 엄격하고 철저하게 테스트하는지가 담겨있습니다.

 

기존의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일반적인 SUV 형태를 갖춘 차라면,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휠베이스를 줄인 3도어 차량으로 다듬고 루프를 소프트 탑으로 바뀌었습니다.

 

SUV과 컨버터블의 조합이라니 어떤 험로도 헤쳐나가는 기존 랜드로버 이미지를 생각한 운전자라면 어색하게 느껴질 듯합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2016년 봄에 글로벌 판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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