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마트워치]

 

구글 '스마트워치' 6월 공개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구글 스마트워치 제조는 LG전자에서 담당합니다.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수석 부사장은 오는 6월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I/O)에서 LG전자에서 제조한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스마트워치는 구글 나우가 핵심 기능이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탑재되는 OS와는 조금 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은 이미 스마트 안경인 '구글 글래스'를 개발한 경험이 있어 스마트워치에 최적화된 OS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2주 내에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용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공개해 개발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충분한 피드백을 얻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피차이 수석 부사장은 웨어러블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 재킷'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글은 넥서스6도 함께 공개할 걸로 알려졌으며, 넥서스6는 LG에서 만들어질 걸로 보입니다.

 

 

 

[넥서스6 콘셉트 영상]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구글의 차기 스마트폰 넥서스6의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넥서스6의 콘셉트 이미지를 살펴보면,

 

넥서스6 LG전자 G플렉스와 유사한 커브드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넥서스6 예상 색상은 흰색, 검정색, 초록, 파랑, 노랑, 빨강 등 총 6가지입니다.

 

 

 

91모바일스의 자료를 인용한 폰아레나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넥서스6 사양은 안드로이드 4.5 롤리팝이 장착될 전망이며,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3GHz 차세대 퀄컴 쿼드코어 프로세서,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인 카메라를 탑재할 걸로 보입니다.

 

 

 

눈 여겨 볼 점은 이번 콘셉트 디자인이 지난 해 출시된 LG전자의 G플렉스와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이며, 커브스 스마트폰일 뿐만 아니라, 생활 흠집을 없애주는 셀프힐링 기능을 갖췄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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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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