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비디오 특화폰 ‘G3 스크린’ 출시 보조금은 25만원, 출고가 가격 사양 알아보기

 

[G3 스크린 보조금 출고가 가격 사양]

 

LG전자가 24일 독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뉴클런'을 첫 탑재한 스마트폰 'LG G3 스크린'을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했습니다.

 

 

독자 AP '뉴클런'은 고성능 1.5GHz 쿼드코어(ARM 코어텍스 A15)와 저전력 1.2GHz 쿼드코어(ARM 코어텍스 A7)로 구성된 빅리틀 구조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입니다.

                

 G3 스크린은 5.9인치 풀HD IPS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화면 사이즈가 가장 큽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초당 225메가비트(Mbps)로 80MB 뮤직 비디오 한 편을 2.8초, 1GB 영화 한 편을 36.4초만에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G3 패밀리 라인업인 G3 스크린은 G3의 디자인, 카메라, 사용자경험(UX) 등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쉽고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셀카 촬영 시 손바닥을 펼쳤다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셀피 카메라', 손떨림을 보정해 주는 'OIS플러스' 등을 탑재했습니다.

 

G3 스크린은 스피커의 출력을 1W로 높였습니다.

출력이 높으면 소리가 보다 명료하고 고음도 강화되며, 스피커 두께도 0.5mm 가량 두꺼워져 파장이 긴 중저음 구현이 유리해졌습니다.

                         

G3 스크린 출고가(출시 가격)는 80만3000원입니다.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5.9인치 LTE비디오 특화 스마트폰 'G3 스크린'의 경우 출시 첫날부터 최고 수준의 지원금이 실렸습니다.

 

G3 스크린 보조금은 25만원이 지원되며, G3 스크린 실구매가는 55만3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한편,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4 보조금 등 스마트폰 보조금 공시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4'의 경우 지원금을 10만원(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 늘렸으며, 이에 기존 11만원에서 21만원까지 보조금이 늘어나, 갤럭시 노트4는 74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경우는 지원금이 17만원에서 23만원으로 6만원 증가했으며, 이에 66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LG전자의 'G3 캣6'와 'G3'는 각각 지원금이 6만원, 5만원 올라 23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따라서 각각 69만4000원, 669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