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사운드바/LG전자 사운드 바 ‘LAS750M/LAS550H’ 사양 및 가격]

 

LG전자가 9일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2015년형 사운드 바' 2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합니다.

 

사운드 바는 가로로 긴 형태의 스피커로 사용자들이 TV나 다른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더 깊고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LG전자 사운드 바(모델명: LAS750M) 4.1채널에 360와트(W)의 웅장한 음향을 제공합니다.

 

LG전자만의 독자 음향기술 SFX(Sound Field Extension)를 적용해 청취자를 감싸는 듯한 입체감이 탁월하며, 음량이 작아도 음질의 손실 없이 또렷하게 들려주는 ‘오토 사운드 엔진’도 탑재됐습니다.

 

LG전자 LAS750M은 블루투스뿐 아니라 와이파이 기능도 지원합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대용량 데이터가 빠르게 전송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대용량 음원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블루투스 방식과 달리 와이파이 기능은 전용 앱을 통해 구동됩니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운드 바와 연결해 음악을 듣다가 전화나 메시지가 와도 음악은 끊기지 않습니다.

 

카톡이나 라인 등 메신저 앱으로 사운드 바를 조작할 수 있는 ‘홈챗’ 기능도 내장했습니다.

예컨데 카톡 창에 '아침 7시 알람'이라고 입력 하면 사용자가 7시에 일어날 수 있도록 사운드 바가 자동으로 음악을 틀어줍니다.

 

구글이 CES 2015에서 새로 선보인 ‘캐스트 포 오디오(Cast for Audio)’도 지원하며, 이 기능은 음악 스트리밍 앱에서 재생하는 음원을 와이파이로 스피커에 전송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운드 바를 ‘LG 스마트 오디오’와 연결하면 영화관처럼 사용자가 각각의 스피커들이 입체적인 음향을 내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으며, LG 스마트 오디오’는 와이파이로 스마트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무선 오디오입니다.

 

LG전자는 세련된 슬림 메탈 디자인을 사운드 바에 적용했으며, 복잡한 연결선 없이도 본체와 서브 우퍼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사운드 바(모델명: LAS550H)도 함께 선 보입니다.

 

LG전자 LAS550H 2.1 채널에 320 와트(W)의 출력을 갖췄으며, 스마트 기기를 최대 3대까지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사운드바 가격은 와이파이 기능이 지원되는 LG전자 LAS750M 가격이 699000, 블루투스 전용 사운드 바 LG전자 LAS550H 가격이 49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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