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2A 강화모델/미4C]샤오미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2A’ 강화버전 출시, 사양 및 가격은?

 

[홍미2A 강화모델/미4C]샤오미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2A’ 강화버전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샤오미가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2A' 강화버전을 우리 돈 10만원에 출시합니다.

 

샤오미는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홍미2A 강화버전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제품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홍미2A 강화버전의 가격은 549위안(약 10만2500원)으로 기존의 홍미2A보다 50위안(약 9300원)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홍미2A 강화모델 사양은 2기가바이트(GB) 램, 16GB 내장메모리를 탑재해 1GB 램, 8GB 내장메모리에 불과했던 기존 제품보다 사양이 좋아졌습니다.

 

이 밖에 홍미2A 강화모델은 4.7인치 HD 화면,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200만 화소), 4G 듀얼심 방식 등을 지원합니다.

 

홍미2A 강화모델 가격은 549위안(약 10만2500원)입니다.

 

샤오미 미4C는 5인치 풀HD, 퀄컴 스냅드래곤 808, 2기가바이트(GB) 램, 16GB 내장공간,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등을 탑재했습니다.

 

샤오미 미4C 가격이 1199위안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미4가 1499위안(약 28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이보다는 저렴한 1199위안에 출시하게 될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