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

 

10명의 고귀한 생명을 한순간 앗아간 코오롱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 참사는 역시 인재였습니다.

 

참사 발생 7일전인 지난 11일 리조트측과 지역 건축업체 관계자간 시설보강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얘기가 오고 간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이와 함께 구체적인 공사비 산출을 위한 건축업체 관계자들의 현장 방문과 견적까지 이뤄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코오롱측은 사망자와 부상자의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지만, 인명피해가 난 후 보상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코오롱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 현장에서는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부산외대 신입생 환영회가 열리던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사망자 중 부산외대 학생회장 양성호 씨가 후배를 구하러 사고현장에 뛰어들었다 숨진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코오롱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로 많은 인명피해를 남기고 말았는데요,

 

코오롱 마우나오션리조트 이름을 미우나리조트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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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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