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 메모리 용량 비교해 보니 아이폰5C 1위, 갤럭시S4와 LG G2 순위는?
IT 소식 |
2014. 1. 24. 14:04
<최신 스마트폰 메모리용량 비교>
세계 주요 8개 스마트폰의 메모리 용량을 비교한 결과 애플 아이폰5C가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삼성 갤럭시S4는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ㅠㅠㅠ
저도 갤럭시S4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암담하네요…
빨리 갤럭시S5가 출시되어 다시 갈아타야 할 것 같네요…
세계 주요 8개 스마트폰의 실제 사용가능한 메모리 용량을 분석한 결과(16GB 기준)를 살펴보면,
애플의 아이폰5C가 12.6GB로 1위의 자리에 올랐며, 2위는 12.28GB를 제공한 구글 넥서스가 차지했습니다. 아이폰5S가 3위(12.20GB).
소니 익스페리아(11.43GB,4위), 블랙베리Z30(11.20GB,5위), HTC 원 미니(10.44GB,6위) 등의 순인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4는 8.56GB로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LG G2도 10.37GB로 7위에 오르는 등 국내 양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하위권으로 밀려났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도 사양만 향상시켜서 출시 가격만 높게 책정할 것이 아니라, 좀더 내실있는 하드웨어를 구성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대가 말이 됩니까?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오래된 중고 자동차도 잘하면 1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세상인데, 2~3년마다 교체하는 스마트폰의 가격이 100만원대라니 이건 현실적으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