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6회방송]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청소년의 흡연 현장을 목격한다면"
채널 A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6회방송을 보게 되었는데요,
탈선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구하라! 검은 유혹에 놓인 위기의 가출 청소년을 통해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의 실험카메라!
만약 모르는 사람이 청소년을 유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잘 곳도 돈도 없는 가출 청소년 앞에 놓인 위기의 순간!
한 커피숍에서 우연히 엿듣게 된 가출 여고생과 성인 남성의 충격적인 대화를 듣게 된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는 실험카메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출청소년과 성인 남성과의 대화를 듣고 적극적으로 청소년을 구하는 훈훈한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정의는 살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어진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6회방송은 흡연도 모자라 훈계하는 어르신을 되레 폭행하는 청소년 패거리라는 주제로 실험카메라가 진행되었는데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로 담배 피는 청소년을 훈계하다 폭행당하고, 심지어 사망까지 이른 사건들이 아주 가끔 발생해서 주의를 안타깝게 하는데요,
떼 지어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도 모자라 노인에게 폭언하고 폭행하는 청소년들을 목격한다면?
아마 제라도 경찰에 신고하는 방향으로 노인을 도울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남자인 저도 이런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하는 걸로 노인을 도왔을텐데요, 이영돈 신동엽 젠틀맨 6회방송에서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해야 할까요,
젊고 이쁜 여성분이 여러명이서 흡연하면서 노인을 위협하는 청소년들을 과감하게 훈계하면서 꾸짖는 장면이 방송되어 보는 이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창피하기도 했구요,
진정 그 여성분은 정의의 사도이며, 우리 현실에 꼭 필요한 젠틀맨이 아닌가 하며, 청소년을 당차게 꾸짖는 여성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