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 9월 25일 베일 벗는다, 사양 출시일 예약판매일 가격 알아보기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이 9월 25일 출시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IT매체 모바일뉴스는 영국 이동통신업체 보다폰이 사내 메일을 통해 '차기 아이폰'은 25일에 발매되며 1주일 전인 18일부터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고 통보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하지만 이메일에 대한 스크린샷이 없고 내용에 아이폰의 명칭이 명확히 기재되지 않다. 차세대 아이폰이 '아이폰6s'나 '아이폰7'이 아닌 'new iphone(새 아이폰)'으로 기재되어 있을 뿐이다.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등 최근 몇 년간 아이폰은 9월에 발매되어 왔다.
 
또 세 시리즈 각각 2012년 9월 21일(금), 2013년 9월 20일(금), 2014년 9월 19일(금), 즉 셋째주 금요일에 출시됐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차기 아이폰 역시 9월 금요일에 발매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애플 측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다.

 

또 메일 내용 안에는 아이폰6 플러스 후속 모델에 관한 정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6S 사양은 A9칩, 2기가바이트(GB) 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포스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며 아이폰6 시리즈에서 발생했던 벤딩 문제 해결을 위해 케이스 재질과 내부 디자인이 변경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아이폰7) 가격은 650달러(한화 약 72만원)에서 850달러(한화 약 94만원)로 예상되며, 차기 아이폰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리는 제26차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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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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