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애플 4인치 아이폰 '아이폰SE' 국내 가격은 55만원에서 67만원 확정, 사양 가격 요금제 보조금 살펴보기

 

[아이폰SE]애플 4인치 아이폰 '아이폰SE' 국내 가격은 55만원에서 67만원 확정, 사양 가격 요금제 보조금 살펴보기

5월 10일 국내 출시되는 아이폰SE의 통신사 출고가 가격이 55만원(16GB)과 67만원(64GB)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앞서 애플코리아가 4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아이폰SE 국내 공기계(언락폰) 가격은 16GB 59만원, 64GB 73만원입니다.

 

 

 

지난 3월 31일 미국에서 출시된 아이폰SE 16GB 399달러(45만9209원), 64GB 499달러(57만4299원)보다 무려 10만원 이상 비싸 '무늬만 보급형'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사에서 선택약정을 적용하면 사실상 중저가폰 수준으로 가격이 내려갑니다.

매달 20% 요금할인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실 구매가는 20만~30만원 가량이 될 걸로 보입니다.

 

예들 들어, 아이폰SE 5만9900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4개월 동안 할인받는 금액이 총 31만6272원(월 1만3178원)입니다. 이를 출고가에서 빼면 16GB 23만3728원, 64GB 35만3728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 아이폰SE는 현재 이통 3사 모두 일부 비인기 색상을 제외하고 품절된 상태입니다.

 

아이폰SE 공시지원금은 많이 지원되지 않을 걸로 보여, 아이폰SE 약정할인을 적용해서 구입하는 것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한편, 아이폰6s와 성능이 비슷한 아이폰SE 사양은 4인치 스마트폰으로 A9칩셋과 1200만 화소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라이브 포토 등의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아이폰5·5s에 없는 로즈골드 색상도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