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16일부터 국내 예약판매 국내출시일은 10월 23일, 국내가격 보조금 공시지원금은?


애플 '아이폰6S'가 10월 16일 예약판매를 거쳐 10월 23일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아이폰6S' 이달 출시설은 '올레(Olleh) 고객서비스'를 전담하는 KT CS와 KT 대리점을 운영하는 KT M&S가 '아이폰6S' 접수상담을 담당할 단기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면서 비롯됐습니다.

모집 안내문에는 14~16일 사이에 근무한다고 돼 있습니다.

 

애플은 통상 금요일에 새 제품을 출시하고, 앞서 1주일전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합니다.

 

KT 아르바이트 모집안내문을 이에 비춰봤을 때 아이폰6S 국내출시일은 10월 23일 출시가 유력하고 이에 앞서 16일 예약판매를 실시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모집 안내문에는 "아이폰6S 기기관련 정보를 안내하면 된다", "구매 예약자에게 배송일과 개통일 등을 안내하는 직무", "단순 접수상담 업무이며 아이폰6S 예약판매 접수만 전문으로 하게 된다" 등으로 설명돼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S 국내출시일이 10월 23일이 되려면 반드시 전파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아이폰6S는 전파인증을 받지않은 상태이며, 통상 전파인증을 받으면 3주후 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아이폰6S 10월 23일 출시될 거라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6S 국내출시일은 11월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일선 이통사 대리점에서는 '아이폰6S' 구매를 문의하는 고객들에게 '10월중 출시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이통사 대리점은 "10월 16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예상대로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이 10월 23일, 아이폰6S 예약판매일이 10월 16일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아이폰6S 국내 가격 및 보조금(공시지원금)은 얼마가 될 지 궁금한데요,

 

아이폰6S와 아이폰 6S플러스 보조금(공시지원금)은 아이폰6와 비슷한 10만원대선에서 지급될 걸로 보입니다.

 
이는 요금제에 따라서 아이폰6S와 아이폰 6S플러스 보조금(공시지원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6s 가격은 16GB가 649달러(77만5000원), 64GB는 749달러(89만4000원), 128GB가 849달러(101만3000원)이며, 아이폰6s+는 16GB 749달러(89만4000원), 64GB 849달러(101만3000원), 128GB가 949달러(113만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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