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 2차 출시국 발표 한국은 제외, 국내출시일 가격 보조금 공시지원금은?
'아이폰6S/아이폰6S플러스' 2차 출시국 발표 한국은 제외, 국내출시일 가격 보조금 공시지원금은?
우리나라가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6S·6S플러스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됐습닏가.
애플은 10월 9일을 시작으로 아이폰6S·6S플러스를 판매하는 40여개국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애플은 10월 9일부터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그린란드,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맨섬,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디브, 멕시코,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등에서 아이폰6S 시리즈 판매를 시작합니다.
10월 10일에는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에서 아이폰6S 시리즈가 출시되며, 10월 16일에는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가 그 뒤를 이어 출시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2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말에나 아이폰6S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지난해에도 우리나라는 아이폰6·6플러스 3차 출시국으로 분류돼 10월 말부터 이 제품들을 살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국내출시일은 10월 말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6s 가격은 16GB가 649달러(77만5000원), 64GB는 749달러(89만4000원), 128GB가 849달러(101만3000원)이며, 아이폰6s+는 16GB 749달러(89만4000원), 64GB 849달러(101만3000원), 128GB가 949달러(113만3000원)입니다.
아이폰6s 1차 출시국은 △미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푸에르토리코 등 12개국이었습니다.
아이폰6S와 아이폰 6S플러스 보조금(공시지원금)은 아이폰6와 비슷한 10만원대선에서 지급될 걸로 보입니다.
이는 요금제에 따라서 아이폰6S와 아이폰 6S플러스 보조금(공시지원금)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