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무약정 단말기 가격 국내출시일 사양]

 

'아이폰6' 2년 전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넥서스4'와 거의 동급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아스테크니카의 론 아마데오 기자가 올린 아이폰6와 넥서스4의 사양 비교 사진이 16000건 이상 리트윗(공유하기)됐다며 이를 조명했습니다.

 

아마데오는 2012 11월에 출시된 넥서스4와 올해 신작인 아이폰6의 스펙이 거의 같다는 점에 주목했는데요, 아이폰6는 넥서스4와 같은 4.7인치 대화면과 위젯, NFC 결제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심지어 해상도는 넥서스4 760p로 아이폰6(750p)보다 근소한 우위를 보입니다.

                   

물론 사진에 언급되지 않은 아이폰6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아이폰6는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신용카드 없이도 물건을 살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스펙은

아이폰6 4.7인치 HD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해상도는 HD(1334×750)이며, 아이폰6플러스에는 5.5인치 풀HD(1920×1080)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습니다.

아이폰6에는 애플이 설계한 A8 프로세서가 탑재됐습니다.

 

아이폰6 1GB, 아이폰6플러스는 2GB램을 지원하며, 아이폰5S 1GB램으로 아이폰6와 동일합니다.

                

이 두 제품은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 중 가장 두께가 얇으며, 아이폰6의 두께는 6.9mm, 아이폰6플러스의 두께는 7.1mm입니다.

 

한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무약정 단말기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미국, 호주,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일본, 홍콩, 싱가포르를 포함한 9개국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무약정 단말기 가격을 공개했는데요,

이 가격표는 각국 화폐단위를 모두 달러로 환산한 것입니다.

 

9개 출시국가 중에서 단말기 가격이 가장 싼 곳은 일본, 가장 비싼 곳은 프랑스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이폰6 16기가 모델이 일본에서 634달러( 64만원)인데 비해 프랑스에서는 917달러( 92만원) 283달러( 29만원)나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한국환율 기준으로 보면 일본 아이폰6 시리즈 가격이 다른 8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이폰6 가격은 이동통신사와 2년간 계약을 전제로 미국 출시가격이 ‘아이폰6’가 199달러(16GB), 299달러(64GB), 399달러(128GB) 이며 ‘아이폰6 플러스’는 299달러(16GB), 399달러(64GB), 499달러(128GB)입니다.

 

한편 아이폰6 시리즈 1차 출시는 19, 2차 출시는 27일로 결정됐습니다.

 

2차 출시국은 한국이 제외된 스위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아일랜드,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러시아, 오스트리아, 터키, 핀란드, 대만, 벨기에, 포르투갈, 아랍에미레이트 등입니다.

           

한국은 지난해 아이폰5s 출시 당시 2차 출시국에 포함됐었습니다.

 

다만 지난해에는 2차 출시국 발표가 10 9일께 있었던 데 비해 올해 발표가 빨랐던 만큼 3차 출시국에 포함될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인 10월 말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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