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5인치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 및 아이맥 레티나 5K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애플이 감압 방식의 포스터치(Force Touch) 트랙패드를 탑재한 15인치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MacBook Pro Retina)를 출시했다.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질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을 인하한 저가형 아이맥 레티나 5K(iMac Retina 5K) 디스플레이도 함께 내놓았다.

 

애플은 포스터치 트랙패드에 더 빨라진 플래시 스토리지와 한층 길어진 배터리 수명 및 더욱 빨라진 독립형 그래픽으로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내놓아 맥북 프로 제품 라인을 강화했다.

 

업데이트된 15인치 맥북 프로는 맥에 새로운 차원의 포스터치 트랙패드를 장착했다. 촉각 피드백을 제공하는 내장 포스(Force) 센서와 탭틱 엔진(Taptic Engine)을 탑재한 포스터치 트랙패드는 사용자가 트랙패드 어디든지 클릭해도 균일한 느낌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클릭 압력 강도 수준을 변경해 클릭의 느낌을 사용자에 맞게 개인

설정할 수 있다.

15인치 신형 맥북 프로 레티나는 출시가격이 239원부터다.

 

또 애플은 이날 1470만 픽셀에 이르는 화질의 디스플레이, 쿼드 코어 프로세서 및 AMD 그래픽을 탑재한 27형 신형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은 249만 원에 선보였다. 최고급 사양의 가격은 289만 원으로 인하했다.

 

해상도 5120 x 2880을 갖춘 249만원의 27인치 신형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는 4K 디스플레이에 비해 67%나 많은 픽셀 수를 가지며, 최대 3.7 GHz Turbo Boost 속도의 3.3 GHz 쿼드 코어 Intel Core i5 프로세서 및 AMD Radeon R9 M290 그래픽을 탑재했다.

 

또한 신형 아이맥은 8GB 메모리 및 1TB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이전 버전보다 2배 확장되고 각각 최고 20Gbps에 이르는 대역폭을 구현하는 네 개의 USB 3.0 포트 및 두 개의 선더볼트(Thunderbolt) 2 포트를 제공한다.

현재 최고급 사양의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는 가격이 289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3.9 GHz Turbo Boost 속도의 3.5 GHz 쿼드 코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AMD Radeon R9 M290X 그래픽, 그리고 1TB Fusion Drive를 탑재하고 있다.

 

새로운 트랙패드는 새로운 '세게 클릭’ 동작을 포함한 새로운 제스처를 지원하며, API를 제3자 개발업체들에 제공함으로써 이들 업체가 포스터치 기능을 자사의 앱에 통합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업데이트된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이전 세대에 비해 최고 2.5배 빨라진 플래시 스토리지를 통해 최대 2GBps에 이르는 성능을 구현한다.

 

한편 새로운 맥 Mac 전 제품은 Mac iOS 장비가 그 어느 때보다 유연하게 연동되도록 하는 산뜻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강력한 새로운 앱 및 놀라운 연속성 기능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진보된 데스크탑 운영 시스템인 OS X 요세미티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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