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세척 가능한 스마트폰 ‘디그노 라프레/Digno Rafre’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세계 최초 세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일본서 출시되었습니다.

 

일본 쿄세라와 KDDI는 세계 최초 비누로 씻을 수 있는 스마트폰 "디그노 라프레(Digno Rafre)"를 발표했는데요,

 

 

디그노 라프레는 전면 디스플레이, 후면 케이스 모두 43 ℃ 뜨거운 물도 견딜 수 있는 방수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터치스크린은 화면이 젖은 상태에서도 조작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부분에는 강도가 매우 높은 '드래곤트레일 X'(Dragontrail X)가 적용됐습니다.

 

 

세척 가능한 스마트폰 디그노 라프레 주요 사양 스펙은 5인치 HD 디스플레이,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마이크로 SD 슬롯 지원,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3000mAh 배터리, 4G LTE 등을 탑재했습니다.

일본 이동통신사 KDDI는 네이비 블루, 캐시미어 화이트, 코럴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디그노 라프레 가격은 5만7420엔(약 54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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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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