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0인치 태블릿 ‘미패드2’ 실물공개되다, 디자인 사양 출시일 가격은?

 

18.4인치 갤럭시 뷰,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 최근 대형 태블릿이 대세인 가운데, 샤오미도 ‘미패드2’에 큰 화면을 탑재할 걸로 예상됩니다.

 

중국의 IT 전문 영문 매체 ‘샤오미 투데이’는 “샤오미 차기 태블릿 ‘미패드2’의 스크린이 10.1인치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도 확인됐다으며, 유출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이미지 속 미패드2에는 전작 7.9인치 ‘미패드’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샤오미 미패드2의 화면 크기를 이전 모델보다 높은 해상도가 적용된 10.1인치로 예상됩니다.

 

이는 IT 기기의 성능을 평가하고 수치화하는 벤치마크 사이트 ‘긱벤치’ 등에 의해 알려진 최근 정보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며, 지금까지는 미패드2가 전작과 동일한 7.9인치 스크린으로 생산된다는 설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미패드2 사양은 2.24GHz 쿼드 코어 인텔 아톰 x5-Z8500, 2GB 램,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으로 구동되며,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동일한 7.9인치 또는 10인치 이상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오미 미패드2 출시일은 11월 24일로 예상되며, 샤오미 미패드2 가격은 300~350달러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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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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