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4.5 롤리팝/넥서스8/구글핏 사양 및 기능]

 

구글이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4.5(혹은 안드로이드5.0) 코드네임 ‘롤리팝’을 공개합니다.

또한, 넥서스8과 구글핏도 공개걸로 보입니다.

 

구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열리는 개발자 회의(I/O)에서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과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 기기 등을 선보입니다.

 

구글은 I/O에서 안드로이드 새 버전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왔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4.4 킷캣 버전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구글 개발자 회의에서 안드로이드 4.5 베타 버전을 먼저 공개하고, 안드로이드 4.5 정식버전은 가을에 출시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4.5 롤리팝은 애플리케이션 구동 핵심인 가상머신 달빅(DALVIK)대신 64비트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ART를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 향상, 앱 구동 시간을 최소화시키게 됩니다.

 

UI는 더욱 단순하고 깔끔하게 개편되며, 상태창 디자인은 더욱 단순화되고, 구글 검색바는 사라집니다.

배경화면도 단색으로 통일되며, 구글의 주요 앱 아이콘의 디자인도 변경됩니다.

 

지난 4월 유출된 안드로이드 4.5버전은 ‘문샤인’이라 불리는 독특한 실루엣을 앱에 적용하게 되며, 시각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고 아이콘을 좀 더 명확히 돋보이게 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기보다 간결하고 평면적으로 나타냈습니다.

 

구글의 차세대 안드로이드 4.5 버전은 곧 출시될 넥서스8 또는 넥서스9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I/O에서 넥서스8(또는 넥서스9)의 공개도 예상되는데,

 

넥서스8의 예상 스펙은 퀄컴 64비트 ARM 프로세서에 7.9인치 풀HD 디스플레이, 3기가바이트(GB) 램 등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넥서스9의 스펙은 64비트 엔비디아 로건(테그라K1)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이는 구글의 최초 64비트 프로세서 탑재 기기가 됩니다.

 

넥서스9 화면은 2048X1440(281ppi) 8.9인치 디스플레이, 2기가바이트(GB), OIS(광학이미지보정) 기술이 적용된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30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넥서스9 내부용량은 16GB 32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넥서스9 전면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될 걸로 보이빈다.

 

넥서스9 크기는 세로 22.63cm, 가로 15.19cm, 두께는 0.79cm, 무게는 와이파이 버전의 경우 418g, LTE 버전은 427g입니다.

넥서스9 볼란티스 가격은 16GB 버전의 경우 399달러( 41만원), 32GB 499달러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구글은 첫 건강관리 플랫폼 헬스킷 구글핏도 공개할 걸로 보입니다.

인체 신호를 수집해 분석한 데이터를 웨어러블 기기의 앱과 연동시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핏은 별도의 앱으로 선보이거나 안드로이드 기능으로 탑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구글은 기어핏 공개 이후 건강관련 기기 제조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구글핏 관련 기기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핏은 나이키나 핏빗, 삼성전자 등이 만든 다른 건강관리용 스마트팔찌와 비슷한 기능을 갖췄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의 심장박동 수를 체크하거나 수면습관을 기록하는 역할로 걸음 수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하루 동안 얼마나 먼 거리를 얼마나 많이 걸었는지 알려주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한 열량도 계산해줍니다.

 

스마트폰의 건강관리용 응용프로그램()과 연동하면 구체적인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후니수니

IT 및 일상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이웃추가 환영합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264)
갤럭시S5 (50)
아이폰6 (71)
태블릿PC (222)
스마트폰 (1287)
자동차 이야기 (764)
카메라 (49)
LG 스마트폰 (146)
IT 소식 (608)
일상 (30)
갤럭시노트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