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폰/공시지원금]이동통신사별 공짜폰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동통신사들이 구형과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을 일제히 올리면서 실제 구매가가 0원인 '공짜폰'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럼, 공짜폰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통신사를 잘 선택하면 구글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5X, SK텔레콤의 전용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 등을 0원에 개통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출고가가 37만8천400원인 자사 전용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에 33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월 2만9천원부터 10만원까지 어떤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일괄적으로 33만원의 공시지원에 추가 지원금 4만9천500원까지 받으면 할부원금이 0원이 됩니다.

 

SK텔레콤에서는 넥서스5X(16GB), X스크린, 갤럭시J5 등도 요금제에 따라 공짜로 개통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가 24만2천원인 넥서스5X의 경우 월 5만원대 요금제인 'band 데이터 51' 요금제' 이상을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22만원과 추가할인이 붙어 실구매가가 0원이 됩니다.

 

KT는 갤럭시Max, X스크린, 갤럭시J5, 넥서스5X 등의 최저 실구매가가 0원이고, 갤럭시A3, 갤럭시A5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월 6만원대 요금제 이상을 이용할 경우 X스크린은 할부원금이 0원이고, 갤럭시 A3는 12만2천원입니다.

 

LG유플러스도 LG전자의 X스크린과 G3스크린, 화웨이 Y6, 갤럭시노트엣지 등을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때 X스크린의 실구매가는 5천원, G3스크린은 1만7천원입니다.

출고가가 9만9천원인 Y6은 최저가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해도 실구매가가 0원이며, 갤럭시노트엣지는 최저구매가가 0원, 월 6만원대 요금제 가입시 9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요새 스마트폰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인데, 그래도 신형 스마트폰 구입에는 부담이 따르는게 사실이죠?

 

사양도 괜찮고, 요금 부담도 없는 공짜폰을 구입해서 가게 지출을 줄여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ㅎ


 

 
블로그 이미지

후니수니

IT 및 일상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이웃추가 환영합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264)
갤럭시S5 (50)
아이폰6 (71)
태블릿PC (222)
스마트폰 (1287)
자동차 이야기 (764)
카메라 (49)
LG 스마트폰 (146)
IT 소식 (608)
일상 (30)
갤럭시노트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