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보조금]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요금제별 보조금은?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보조금]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요금제별 보조금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10일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동통신 3사도 보조금을 책정하고 본격 마케팅에 나선 가운데 어느 곳에서 구매해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까 궁금한데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보조금(공시지원금)과 요금제별 보조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 따르면 각사별 최고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6(32GB)에 대해 13만~15만9000원의 보조금을 책정했습니다.

 

KT(순 완전무한77 기준)가 15만9000원을 지급해 이통사 중 가장 저렴한 69만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이어 LG유플러스(LTE 음성무한자유99 기준)가 15만4000원 지급으로 70만4000원, SK텔레콤(LTE 전국민무한100 기준)이 13만원 지원으로 72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요금제로 갤럭시S6엣지(32GB)는 LG유플러스가 13만2000원을 지급해 이통사 중 가장 저렴한 84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어 KT가 13만원을 책정해 84만9000원에, SK텔레콤이 12만원으로 85만90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는 갤럭시S6(32GB)의 경우 KT가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니다.

KT(순 완전무한51 기준)는 11만원을 책정해 74만8000원에 갤럭시S6(32GB)를 구입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LTE 음성 무한자유69 기준)는 10만8000원을 지급해 75만원, SK텔레콤(LTE전국민 무한 69 기준)은 9만원으로 76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역시 같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6엣지(32GB)는 LG유플러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LG유플러스는 9만3000원을 지급, 88만6000원에 살 수 있으며 KT는 9만원(88만9000원), SK텔레콤 8만3000원(89만6000원)을 책정했습니다.

 

음성 및 데이터를 많이 쓰지 않는 이라면 굳이 비싼 요금제에 가입할 필요가 없어 보이며, 대신 이통사가 지급하는 보조금도 5만원대로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갤럭시S6(32GB)는 KT에서 가장 많은 보조금을 책정했습니다.

 

KT(순 모두다올레 28)는 5만8000원을 지급해 80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5만4000원, 4만5000원을 책정했으며, 각각 80만4000원, 81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엣지(32GB)도 KT에서 가장 싼값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KT(순 모두다올레28 기준)는 4만7000원의 보조금을 책정해 93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는 4만6000원(93만3000원), SK텔레콤 4만2000원(93만7000원)입니다.

 

한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출고가는 갤럭시S6 32GB와 64GB가 각각 85만8000원, 92만4000원이며, 갤럭시S6엣지 32G와 64G는 각각 97만9000원, 105만6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