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치, 8인치, 10인치 갤럭시탭4]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포착됐습니다.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BGR은 삼성전자 태블릿 'SM-T800'의 시리즈인 SM-T805, SM-T801 FCC 사이트에서 발견됐다고 전했으며, 사진 속 제품은 삼성전자 특유의 태블릿 모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두 제품의 사양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와이파이 전용, 3G, 4G 모델을 포함한 태블릿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SM-T800 UAProf(User Agent Profile)가 유출되면서 이 제품 시리즈는 WQXGA(2560x1600) 해상도 화면,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할 것이란 정보가 입수된 바 있습니다.

 

또한 SM-T800 시리즈는 LCD(액정표시장치) 대신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소재의 10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또 다른 태블릿 갤럭시탭4는 최근 보도사진으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이 공개되는 등 출시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탭4 7인치 갤럭시탭4, 8인치 갤럭시탭4, 10인치 갤럭시탭4 3종이며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인치 갤럭시탭 4(갤럭시탭4 7.0) 스펙은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280x800픽셀이며 쿼드코어 1.4GHz 스냅드래곤 400CPU를 사용합니다.

 

1GB램에 8GB내장메모리, 최대 64GB 수준의 마이크로SD카드가 지원되며 3메가픽셀 후면 카메라, 1.3메가픽셀 전면카메라가 장착됩니다.

 

안드로이드4.4 킷캣OS를 사용하며 배터리 용량은 4450mA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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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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