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엣지' 보조금 15만원 최저가는 89만 4500원, 요금제 및 출고가는?
갤럭시노트4 |
2014. 10. 28. 09:24
[갤럭시노트 엣지 보조금 요금제 출고가 스펙]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SM-N910S)가 28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가운데, 출고가는 106만70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SK텔레콤에서 LTE100 요금제로 개통할 경우 지원금 15만원을 받아 9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시금액에 15%의 최대 유통사 추가지원금(2만2500원)을 받으면 보조금 17만25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최저가는 89만4500원이 됩니다.
KT도 갤럭시노트 엣지 보조금을 공시할 예정이며, SK텔레콤과 비슷한 수준의 보조금이 지급될 걸로 보입니다.
한편,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 엣지는 11월 중 출시가 예상됩니다.
갤럭시노트 엣지 스펙을 살펴보면, 측면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전면은 물론 우측의 측면 디스플레이에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커브드 엣지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하드웨어는 기본적으로 갤럭시노트4 수준을 유지했으며 화면크기는 5.6인치입니다. 글로벌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가 적용됐지만 국내 모델은 삼성 엑시노스7 옥타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1600만 화소 광학식 손떨림 방지 카메라와 3000mAh 배터리 사용량 등을 갖췄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 국내 출고가는 106만 7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