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휠 UX/기어 W’ 특허, 기어 W는 원형스마트워치 오르비스일까?

 

 

 

‘삼성 휠 UX/기어 W’ 특허, 기어 W는 원형스마트워치 오르비스일까?

 

​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워치에 적용할 새로운 사용자경험(UX) 및 상표를 국내 특허청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특허청에 차기 스마트워치에 적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UX인 ‘삼성 휠 UX’와 ‘기어 W’ 상표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원형스마트워치 코드명 ‘오르비스’ 제품명 ‘기어A’로 통용되고 있는 원형 스마트워치를 준비 중에 있는 걸로 알려졌는데, 이번 기어 W 상표 출원으로 삼성전자 원형 스마트워치 오르비스의 제품명이 기어 W 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가능하게 합니다.

 

‘기어S’의 경우 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3G를 지원했으며, 스마트폰과 페어링되지 않아도 각종 알림을 수신할 수 있으며, 전화 통화까지 가능했습니다.

 

기어A도 비슷한 콘셉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어A는 베젤 회전 링과 디지털 크라운을 사용하며, 베젤링을 좌우로 회전시켜 홈화면 제어가 가능합니다.

 

최근 실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열어볼 수 있으며, 무선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어W 상표 신청은 삼성전자가 더 많은 기어 시리즈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립 실행할 수 있는 3G 및 와이파이 모델과 블루투스 모델 등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한편, 스마트폰 갤럭시S, 갤럭시A와 마찬가지로 기어A는 기어S의 하위모델일 가능성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