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바이브샷/레노버 A7000/포켓 프로젝트/레노버 탭2 A8/A10 사양 및 가격]

 

레노버는 2()부터 5()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에 참가해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폰 '바이브 X2'를 비롯해 레노버 바이브샷, 레노버 A7000, 레노버탭2 A8, 레노버 탭2 A10, 믹스300, 포켓 프로젝터를 공개했습니다.

 

바이브(Vibe)X2는 측면의 독특한 세 층 그라데이션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5인치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또 미디어텍 옥타코어 프로세서 MT6595(1.7Ghz), 2GB RAM, 32GB 저장공간, 전면 500만화소, 후면 1300만화소 카메라, 배터리 용량2,300mAh, 레노버 바이브 UI 2.0, 안드로이드 4.4킷캣, 두께 7.27mm, 무게 120g인 스펙의 스마트폰입니다.

 

레노버 바이브샷 스마트폰은 카메라 촬영 기능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1600만화소 해상도에 풀프레임 16:9 비율의 저조도 센서, 광학식 손떨림방지(OIS) 등을 탑재해 기존 디지털카메라 제품과 맞먹는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변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설정을 자동으로 제공하고, 셔터 버튼을 적용한 마치 콤팩트 카메라와 유사한 디자인도 특징입니다.

 

레노버 바이브샷은 오는 6월 발매 예정이며, 레노버 바이브샷 가격은 349달러( 384천원)입니다.

 

레노버 포켓 프로젝터는 50루멘 밝기의 피코 프로젝터로 DLNA나 미라캐스트 등 미러링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재생할 수 있으며, 90도 각도의 측면에서 봐도 이미지 왜곡이 없으며 듀얼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 음향도 필요 없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약 2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레노버 포켓 프로젝터는 오는 5, A7000은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며, 레노버 포켓 프로젝터 가격은 각각 169달러(186천원) 249달러(274천원)입니다.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솔루션을 장착한 첫 번째 스마트폰 A7000도 공개했습니다.

 

5.5인치 HD 화면의 이 제품은 생생한 음향을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사용해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레노버 A7000 7.9mm 두께와 140g 무게 등도 특징입니다.

 

이 밖에 레노버탭2 A8 A10, 믹스300(MIIX300) 등 보급형 태블릿 3종도 선보였습니다.

 

레노버 탭2 A8과 레노버 탭2 A10은 각각 8인치와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며, 믹스300은 윈도 태블릿입니다.

 

레노버탭2 2종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솔루션을 탑재했으며, 레노버 탭2 2종은 미디어텍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4.4 기반으로 구동됩니다.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기준 각각 129달러( 142천원) 199달러( 22만원)입니다.

 

레노버 탭2 믹스300 8인치 화면에 인텔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했고 149달러(164천원)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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