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샤오미 하이브리드 이어폰]샤오미 2만원대 고성능 이어폰 ‘하이브리드 이어폰’ 출시, 가격 및 사양은?

샤오미가 ‘하이브리드 이어폰’을 출시했습니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이어폰은 무려 700개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풍부한 음질로 노래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고가의 이어폰에만 포함된다는 밸런스 아마추어 드라이버와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됐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보통 이런 구성일 경우 10만 원대를 호가하는 비싼 가격에 출시되지만 샤오미는 2만9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습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전기 신호를 음향 신호로 전환시켜 주는 원형의 반짝이는 물체가 바로 드라이버의 진동판이며 스피커의 콘 역할을 합니다.

밸런스 아마추어 드라이버는 일반 이어폰에 사용되는 다이나믹 방식보다 명확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진동판을 사용한 이어폰보다 보다 넓은 대역의 소리를 재생할 수 있으며 노화가 적고 내구성이 높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이어폰 가격은 2만9800원입니다.

[트라이애슬론 SM-R150]삼성전자 미밴드 같은 저가형 스마트밴드 코드명 트라이애슬론 ‘SM-R150’ 출시한다, 사양 출시일 가격은?

삼성전자가 샤오미의 ‘미밴드’ 같은 저가형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코드명 '트라이애슬론'이라는 웨어러블 밴드 SM-R150을 개발 중인 걸로 보이는데요,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이어 실시하는 철인3종경기를 의미합니다.

SM-R150이 스포츠용 웨어러블 밴드 시장을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로 '기어S2' 등 고가의 스마트워치만을 제작해오던 삼성전자가 더 많은 소비자 층을 끌어안기 위해 고가형 시장을 넘어 샤오미의 미밴드(Mi Band)가 선점한 저가형 웨어러블 밴드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 9일 샤오미는 심장박동 기능이 추가된 2세대 미밴드 ‘미 밴드 펄스’를 출시해 향후 저가형 웨어러블 밴드 시장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델명으로 미뤄볼 때 SM-R150은 앞서 출시된 '기어피트(Fit·SM-R350)'보다 사양이 낮을 걸로 보이며, 심박계가 내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피트니스용 웨어러블 밴드 '기어피트'는 출고가가 24만원이며, 반면 샤오미 미밴드와 핏비트는 국내에서 약 1만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SM-R150의 구체적인 사양과 출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트라이애슬론 SM-R150 가격은 5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뮤직 안드로이드앱]애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애플뮤직 이용 요금은?

애플이 마침내 애플뮤직 안드로이드 버전(애플뮤직 안드로이드앱)을 출시했습니다.

애플은 구글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에서도 자사의 애플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애플뮤직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선보인 두 번째 애플리케이션이 됐으며, 애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으로 콘텐츠를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애플뮤직(애플뮤직 안드로이드앱)은 아직 베타버전이며, 중국은 제외됐지만 중국에서도 애플뮤직 안드로이드앱이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당초 예상한 바와 달리 3개월 무료체험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무료체험 기간이 끝나면 월 9.99달러(약 1만1천원)를 지불해야 합니다.

음원 목록 규모는 약 3000만곡(트랙 기준)이며 실시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라디오 형식의 채널 서비스, 인터뷰, 뉴스, 문화 정보 등도 제공합니다.

애플뮤직 안드로이드 버전(애플뮤직 안드로이드앱)은 안드로이드 4.3버전 이상 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베타버전에서는 뮤직비디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스위스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 스마트워치 ‘커넥티드 워치’ 출시, 사양 국내출시일 가격은?

스위스 명품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인텔과 협력해 개발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커넥티드 워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는 티타늄으로 된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칼리버(Carrera Calibre) 모델을 기반으로 1.5인치 LTPS 터치 디스플레이, 1.6GHz 인텔 듀얼 코어 프로세서, 1GB 램, 4GB 내장 메모리 등을 탑재했습니다.

410mAh 배터리를 탑재해 2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바람과 날씨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센서와 와이파이, 블루투스, 마이크로폰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안드로이드 4.3 이상)뿐만 아니라 아이폰(iOS 8.2 이상)과도 연동됩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가격은 1500달러(약 174만원)이며 9일 북미 지역에서 출시됩니다.

유럽 지역은 11월 12일 출시될 예정이며,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워치 국내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샤오미 20000mAh 대용량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출시, 가격은?

샤오미는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20000mAh 보조배터리를 공개했습니다.

파나소닉, LG 배터리셀을 6개 넣은 형태이며 두 개의 USB 포트와 함께 신형 맥북에 도입된 USB타입C도 지원합니다.

퀄컴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전력은 18W로 충전하는데 5시간 가량이면 되며, 미4 4.5번, 아이폰6 7번, 아이패드 미니 3번 충전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20000mAh 보조배터리 가격은 149위안(약 2만7000원)입니다.

샤오미 20000mAh 제품 크기는 141.9 x 73 x 21.8mm이며 무게도 배터리 용량 대비 가벼운 편이다. 10000mAh 배터리 2개를 들고 다니면 무게가 414g에 이르지만 20000mAh 하나면 338g입니다.

샤오미 20000mAh 배터리는 중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격인 오는 11일 중국 솔로데이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샤오미 미밴드 후속모델 '미밴드1S'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샤오미가 스마트밴드 ‘미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미밴드 1S를 출시합니다.

샤오미는 7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밴드 광감 버전(光感版) 미밴드 1S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미밴드 1S로 알려진 광감 버전은 기존의 미밴드에 심장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입니다.

일반 버전과 광감 버전은 단말기 뒤쪽에 심박수를 감지하는 PPG 센서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겉으로 보기에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광감 버전도 일반 버전처럼 걸음걸이수, 칼로리 소비량, 수면시간 측정과 휴대폰 알림, 잠금해제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감 버전은 일반 버전보다 두께는 0.9mm, 무게는 0.5g 늘어났으나 사람이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수준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제품처럼 45밀리암페어아워(mAh)이며 IP67 방수 기능을 지원합니다.

일반 버전이 한 번 충전하면 30일 가량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심박수 측정이 추가된 광감 버전은 이보다 배터리 수명이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밴드 1S 가격도 조금 올랐습니다.

미밴드 1S 일반 버전은 69위안(약 1만2000원)인 반면 광감 버전은 99위안(약 1만8000원)입니다.

‘갤럭시S4/갤럭시S6 엣지/갤럭시S5’ 펌웨어 업데이트 실시, 개선된 새로운 기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S4,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5 등 펌웨어 업데이트를 새로 실시합니다.

갤럭시S4,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5’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 새로운 기능을 보면,

정기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기에 새로운 OS 버전이 깔리고 수행 및 안정성이 개선되며, 버그도 수정됩니다.

삼성전자의 기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다양한 지역에서 매일 배포되며, 샘모바일의 펌웨어 섹션에서 기기 모델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심박센서 탑재한 '미밴드 1S' 베일 벗는다, 사양 가격 출시일은?

샤오미가 차세대 미밴드 미밴드1S 를 곧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의 후속 모델로 추정되는 '미밴드 1S(가칭)'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사진 속 '미밴드 1S'는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을 계승했지만, 새로운 광학 심박 센서가 추가돼 전체적으로 약간 커졌습니다.

심박 센서 외에 알람, 수면 모니터링, 걸음수, 칼로리 측정, 폰 잠금해제 등 기타 기능들은 미밴드와 동일하며 배터리 수명은 미밴드와 비슷합니다.

샤오미는 미밴드 1S를 11월 7일 발표할 예정이며 11일 샤오미 공식 웹사이트, 징동(JD.CO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박 센서가 탑재됐지만 미밴드 1S 가격은 전작과 비슷한 99위안(약 1만 7천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밴드 1S 출시일은 11월7일 이후가 될 걸로 보입니다.

[iOS 9.2/iOS 9.2 베타2]애플 일반 사용자를 위한 빌드 넘버 13C5060d ‘iOS 9.2 베타 2’ 배포, 개선된 내용 및 기능은?

애플이 일반 사용자를 위한 iOS 9.2 베타 2를 배포했습니다.

iOS 9.2 베타 2에서 개선된 내용 및 기능은 AT&T 와이파이 통화 기능(NumberSync) 지원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미국 AT&T 가입자들은 아이폰 없이도 아이패드, 맥에서 와이파이 통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설정으로 들어간 후 "와이-파이 통화->다른 기기들을 위한 와이-파이 통화 추가"에서 기능을 활성화 하면 됩니다.

베타 빌드 넘버 13C5060d이며 애플 공개 베타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용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얼마전에는 애플이 개발자들을 위한 iOS9.2 베타버전을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iOS9.2 베타버전에서는 SF사파리 뷰 컨트롤러(SafariViewController)가 써드파티 액션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사파리 뷰 컨트롤러에서 리로드 버튼을 길게 누를 경우 콘텐츠 차단과 데스크톱 사이트 요청없이 리로드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또, 홈 스크린에 저장한 웹앱이 apple-mobile-web-app-status-bar-style 메타 태그를 고려하지 않는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한편, 애플은 iOS, OS X, watchOS, tvOS 개발자키트(SDK)를 포함한 X코드 7.2 베타 버전도 공개했습니다.

LG전자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기즈모팔2/기즈모가젯’ 출시, 사양 출시일 가격은?

LG전자가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2종(기즈모팔2/기즈모가젯)을 출시합니다.

LG전자의 신형 스마트워치인 기즈모팔2와 기즈모가젯 등 2종의 사진을 미 통신사 버라이즌이 공개했는데요,

LG전자가 종전 출시한 기즈모팔은 양방향 전화, 실시간 위치추적 등의 기능을 갖췄는데, 신제품은 이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될 걸로 보입니다.

기즈모팔2와 기즈모가젯 2종은 이전 모델과 크기가 같은 디스플레이를 갖췄지만, 양방향 전화걸기가 아닌 다양한 상대와 전화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의 스마트폰에 탑재된 지도에서 아이가 위치한 곳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즈모팔2와 기즈모가젯 제품 가격은 버라이즌이 제품을 출시하는 11월 12일 확인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