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R II]소니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카메라 ‘RX1R I’I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소니코리아는 소형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를 1117일 국내 첫 공개했습니다.

 

2012 11월 출시된 바 있는 RX1의 후속 라인업인 이번 제품은 기존 카메라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화소와 성능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중 플래그십 모델인 RX1R II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와 399개 측거점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한 손에 쥘 수 있는 본체에 담아 일상에서도 쉽게 풀프레임 카메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형 이미지 센서는 포토 다이오드를 상단으로 배치하여 집광률을 높였고, 신호 처리 회로 부분에 구리를 사용하는 등 새로운 설계를 통해 기존 이미지 센서 대비 3.5배 빠른 정보 처리 성능과 뛰어난 해상력을 실현했으며,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하면서 섬세하고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했습니다.

 

영역별 노이즈 감쇄 기술도 탑재되면서 최대 감도 범위 ISO 10 2,400까지 지원, 고감도에서도 섬세함이 살아있는 저노이즈 이미지를 실현했습니다.

 

소니 RX1R II 렌즈는 최대 조리개 값 f/2의 칼자이스 조나(Carl Zeiss Sonnar) T*코팅 렌즈를 장착해 특유의 날카로운 선예도를 자랑하는 초고감도 촬영을 할 수 있으며, 9개의 날로 구성된 원형 조리개 설계를 통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배경날림) 효과를 제공, 깊이 있고 입체감 있는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센서와 렌즈의 완벽한 조합을 위해 마이크론(0.001mm) 단위로 풀프레임 센서 면과 렌즈의 위치를 정밀하게 설계했고, 이미지 중심에서 주변부까지 최상의 해상도를 구현하고자 일부 공정은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희소성에 높은 완성도까지 갖추어 최정상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로 가치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399개의 위상차 포인트와 25개의 컨트라스트 포인트를 결합한 초고속 하이브리드 AF는 화면 면적의 45% 영역에 AF를 구축,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으며, 초고속 하이브리드 AF를 통한 높은 동체 추적 능력으로 연속 촬영 성능까지 향상되어 AF-C 모드를 통해 초당 5매의 동체 추적 연속 촬영도 가능합니다.

 

소니 RX1R II 또 다른 특징은 바로 가변 로우패스 필터입니다. 카메라는 촬영 환경에 따라 로우패스 필터(Low-pass Filter) 효과를 자유롭게 제어하는 RX1R II는 촬영 피사체의 특성과 촬영자의 의도에 맞게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해상도를 최상으로 하는 오프(OFF)모드, 모아레 및 색수차 억제를 우선으로 하는 하이(HI)모드 및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춰 주는 표준모드 등 3가지를 제공합니다.

 

RX1R II 0.74배율의 236만 고해상도의 칼자이스 T* 코팅이 적용된 전자식 내장 뷰파인더를 탑재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피사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 개발된 자동 팝업 방식의 뷰파인더는 파인더(FINDER) 레버를 누르기만 하면 한 번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구조로 틸트 가능한 123만 화소 LCD 모니터도 후면에 탑재해 하단으로 최대 109, 상단으로 최대 41도까지 변경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사진 영상 전송 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실시간 업로드 가능하며, 견고한 마그네슘 합금의 단단하고 가벼운 바디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RX1R II의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 507g입니다.

 

소니 RX1R II의 정식 출시는 11 26일이며, 소니 RX1R II 가격은 389만원입니다.

 

 

후지필름 50배 줌 고배율 카메라 파인픽스 S9900W’ 국내 출시, 사양 및 가격은?

 

후지필름이 원거리 촬영에 최적화된 카메라 '파인픽스 S9900W'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광학 50배 고배율 줌 카메라 파인픽스 S9900W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현대백화점 및 현대H몰 현대백화점관에서 단독 판매합니다.

 

구매자에게는 16GB 메모리카드와 카메라 가방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도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합니다.

 

파인픽스 S9900W 1600만 화소 1/2.3인치 이면조사형(BSI) CMOS 센서와 조리개값 F2.9-6.5, 환산 초점거리 24-1200mm를 지원하는 후지논 광학 50배 줌 렌즈를 채용해 광각에서 초망원까지 폭넓은 화각으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며, 92만화소 전자식 뷰파인더와 3.0인치 LCD를 탑재했습니다.

 

인물·풍경·야간 등 6종의 장면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을 최적화해 주는 SR 오토(SR AUTO, 자동 장면 인식), 1cm 근접 촬영까지 가능한 슈퍼 매크로 모드, 와이파이(Wi-fi) 기능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촬영 및 전송 가능한 리모트 슈팅 컨트롤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1080i /60 fps의 고화질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원터치 버튼으로 빠르게 동영상 촬영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 시에는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스케치 모드가 추가된 11종 아트필터와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를 담을 수 있는 인터벌 타이머 촬영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합니다.

 

후지필름 파인픽스 S9900W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파인픽스 S9900W 판매 가격은 379천원입니다.

 

 

[소니 A7R2]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센서 탑재한 소니 A7R출시, 사양 및 가격은?

 

소니코리아가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7R'를 출시했습니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A7R' A7 A7R, A7S, 그리고 A7'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렌즈교환식 풀프레임 카메라의 전통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소니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근본적인 차별화를 실현한 제품입니다.

 

A7R2는 기존 A7R를 개선한 모델로, 가로·세로 해상도가 무려 7952×5304 픽셀에 이릅니다.

 

소니는 풀프레임 센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A7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A7과 화소수를 크게 높인 A7R, 센서의 감도를 높인 A7S로 나뉩니다.

소니는 1세대 제품들을 다 내놓은 이후 최근 2세대 제품들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말 A7에 알루미늄을 보강하고 5축 떨림 방지 센서를 심은 A7마크2를 내놓았고, 이번에는 고화질 A7R 2세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A7R 3600만화소로 스튜디오에서 쓰기에 충분한 해상도를 냈는데, 2세대 A7R2 4200만화소로 해상도를 더 끌어 올렸습니다.

BSI(이면조사) 센서를 썼고, 로우패스필터도 떼어내 화질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A7R2 역시 5축 떨림 방지 센서를 넣어 어떤 렌즈를 연결해도 흔들림을 막아준다. 사진뿐 아니라 4k 영상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소니 A7RⅡ 정식 출시는 오는 8 11, 가격은 바디 기준 3499000원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캐논 파워샷 G3 X]캐논 프리미엄 하이줌 카메라 ‘파워샷 G3 X’ 출시, 사양 스펙 가격은?

 

캐논이 25배 고배율 줌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하이줌 카메라 ‘파워샷 G3 X’를 출시했다.

 

캐논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G시리즈 중 최신 제품으로, G3 X G시리즈 최초로 대형 센서와 고배율 줌을 동시에 장착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G시리즈는 2000 G1 출시 이후 작년 G7 X까지 15종에 제품을 선보이며 누적판매 700만 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캐논은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1 X MarkⅡ’와 콤팩트한 사이즈에 1.0인치 대형센서를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 ‘파워샷 G7 X, ‘파워샷 G3 X’까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G 시리즈 라인업을 확충하게 됐다.

 

파워샷 G3 X 1.0인치 대형 이미지 센서와 25배 고배율 줌 렌즈로, 어떤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하이줌 카메라다. 2020만 화소의 1.0인치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처리 엔진을 탑재, 이미지 처리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고감도에서 노이즈를 대폭 감소시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파워샷 G3 X EF 렌즈 기술력을 접목해 35㎜ 환산 최대 광각 24, 최대망원 600㎜의 f/2.8-f/5.6 광학 25배 줌 렌즈가 달려있다.줌 구동 시에는 캐논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USM Ⅱ’가 빠르고 조용하게 화상 확대 및 포착을 돕는다.

 

향상된 ‘프레이밍 어시스트’ 기능은 피사체에 맞는 이상적인 프레임을 자동으로 잡아준다. 줌 레버 사용 없이 프레이밍 어시스트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카메라의 움직임, 피사체의 얼굴 위치, 피사체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판단해 피사체를 적절한 크기로 포착할 수 있다.

 

동영상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HD 6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MP4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서 촬영한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다.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달리거나 걸으면서 영상을 촬영 할 때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캐논은 파워샷 G3 X 출시를 기념해 ‘파워샷 G3 X EVF 스페셜 키트’를 200대 한정으로 999000원에 판매한다. 패키지는 캐논 이스토어 기준으로 949000원인 파워샷 G3 X 319000원인 전자식 뷰파인더로 구성됐다.

 

 

[소니 RX10 Ⅱ/소니 RX100 Ⅳ 사양 및 가격은?]

 

소니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RX 시리즈 신제품, RX10 II와 RX100 4를 발표했다.

 

 

 

 

 

소니 사이버샷 RX10 II와 RX100 4는 1형 2020만 화소 스택 방식 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스택 방식 CMOS 이미지 센서는 이면조사 방식의 개량형으로 빛을 받아들이는 수광부의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화소수 외에도 스택 방식 이미지 센서는 풀 HD 960fps의 초고속 영상과 4k 30p 동영상, 1/32000초 전자식 셔터 등을 지원한다.

동영상 포맷은 비트 레이트가 높은 XAVC S다. 데이터 처리 속도도 빨라져 초당 14매 고속 연속촬영 가능하다. 감도는 ISO 125-12800을 기본으로 확장 감도 ISO 64 / 25600을 지원한다.

 

AF 시스템도 개량됐다. AF 알고리즘이 정확해져 움직이는 피사체라도 초점을 0.09초만에 잡아낸다. 피사체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Wi-Fi와 NFC를 사용한 스마트 기능도 지원된다. 저장 매체는 SD 메모리 혹은 메모리스틱 듀오를 사용한다.

소니 사이버샷 RX10 II와 RX100 4의 차이는 본체 크기와 줌 렌즈, 파인더 성능 등이다. 소니 사이버샷 RX10 II는 35mm 환산 24-200mm F2.8 고정 줌 렌즈를 장착했다. 3인치 122만 8800화소 모니터는 틸트 방식이며 뷰 파인더는 0.7배율 236만 화소 전자식이다. 본체 크기는 129 x 88 x 102mm, 무게는 813g이다.

소니 사이버샷 RX100 4는 35mm 환산 24-70mm F1.8-2.8 렌즈를 장착했다. 뷰 파인더 배율은 0.59배, 화소수는 236만 화소다. 본체 크기는 102 x 58 x 41mm에 무게는 298g이다.

 

소니 RX10 II와 소니  RX100 4 가격은 각각 949달러, 1300달러다.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MC-G7’과 웨어러블 캠코더 ‘HX-A1’ 출시, 사양은?

 

파나소닉코리아가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루믹스 DMC-G7과 웨어러블 캠코더 HX-A1을 출시한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G7 18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이 제품은 4k 해상도 연속촬영 기능 '4k 포토'를 지원한다. 4K Pre Burst 모드는 셔터를 누르기 직전과 누른 후를 30프레임 속도로 촬영하고, 4K Burst 모드는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30프레임 속도로 촬영한다. 4K Burst S/S(Start/Stop) 모드를 통해서 30프레임 속도로 4K 촬영의 시작과 정지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유효 1600만 화소 마이크로포서즈 라이브 모스 센서와 비너스 이미지 처리 엔진을 장착했다. 셔터 속도는 1/8000초 기계식 및 1/16000초 전자식이며 240fps 고속 공간인식 AF도 사용할 수 있다. 4K(3840x2160, 24P) 영상 촬영 중 영상 캡처, 실시간 추적 AF도 가능하다.

 

<파나소닉 루믹스 DMC-G7 제원 및 가격표>

 

뷰 파인더는 236만 화소 OLED, 모니터는 3인치 104만 화소 터치 방식이다. -4EV 저조도 AF ISO 25600 고감도도 지원된다.

 

파나소닉 HX-A1은 카메라 일체형 디자인으로 크기 26 x 26 x 83.1mm, 무게 45g이다. 0LUX의 낮은 조명 상황에서도 IR 라이트만 있으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파나소닉 HX-A1 제원표>

 

이미지 센서는 1/3인치 354만 화소, 방진 및 1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Wi-Fi와 슬로우모션, USTREAM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와 바람소리 억제 등의 편의 기능을 장착했다.

 

 

 

 

 

[소니 카메라 HX90V/WX500 사양 및 가격]

 

소니코리아는 전문가급 광학 30배 줌 카메라 ‘HX90V’와 세계 최소형 광학 30배 줌 카메라 ‘WX500’ 등 고배율 줌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 2종을 610일 발표했다.

 

소니 HX90V WX500에는 광학 30배 줌의 ′칼자이스 T* 렌즈′가 작고 가볍게 탑재됐다. 포켓 사이즈의 콤팩트 카메라지만, 24mm의 광각부터 720mm의 망원까지 다양한 구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또 두 제품은 0.09초 초고속 AF 성능, 영상 촬영 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고배율 줌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피사체를 포착한다.

 

두 제품은 18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소니의 프리미엄 카메라 제품군과 동일한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장착했다. 높은 해상도의 선명한 이미지,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프로슈머급 ′XAVC S 영상 포맷′을 지원해 전문가 수준의 고화질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HX90V는 높은 해상도와 대비, 정교함을 갖춘 전자식 뷰파인더와 직관적인 수동 조작을 지원하는 매뉴얼 컨트롤 링, 촬영 위치를 자동 기록하는 GPS 등을 더해 고급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배터리, 메모리 스틱 포함 245g으로 가볍다.

 

소니 WX500은 인물 촬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에 최적화됐다. 180도 회전 가능한 3인치 셀카 액정표시장치(LCD)와 피부 ′뷰티 효과′, 와이파이(Wi-Fi) 및 원터치 공유 기능(NFC)을 탑재했다. 236g의 가벼운 무게에, 광학 30배 줌 카메라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다.

 

소니 HX90V WX500 출고가는 각각 499000, 399000원이다.

 

 

[캐논 EOS 750D]캐논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EOS 750D’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EOS 750D'를 정식 출시했다.

 

EOS 750D는 캐논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의 명성을 이어온 EOS 700D의 후속 모델로 탄탄한 기본 성능은 물론 사용자 촬영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디직(DIGIC) 6 영상처리엔진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상위 기종 EOS 70D와 동일한 ‘19 포인트 올크로스 AF’를 장착해 더욱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된 ‘하이브리드 CMOS AFⅢ’를 이용하면 동영상과 라이브 뷰 촬영 시 하이브리드 CMOS AF 적용 영역에서 LCD 화면을 보며 얼굴 인식 및 터치한 피사체를 추적하며 초점을 맞출 수 있어 라이브 뷰로 동영상 촬영 시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NFC(근거리무선통신)와 와이파이를 탑재해 타 기기로의 사진 전송이 자유롭고 3.0형 회전형 터치 LCD로 촬영자가 자유로운 구도를 잡는데 더욱 편리함을 더했다.

 

캐논은 EOS 750D의 정식 발매를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EF 50mm f/1.8∥ 렌즈 또는 정품 배터리를 증정하는 정품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하는 EF 50mm f/1.8∥ 렌즈는 1.8의 밝은 조리개 값을 가진 표준 단초점 렌즈로 약 50mm의 초점거리를 제공하며, 어두운 곳에서도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논 EOS 750D 가격은 몸체와 18~55mm 렌즈, 가방, 8GB 메모리 포함 99 8천이다.

 

 

라이카 흑백 전용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 ‘라이카 M 모노크롬 Typ 246’ 출시, 사양 및 가격은?

 

라이카카메라코리아는 흑백 전용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 ‘라이카 M 모노크롬 Typ 246’을 출시했습니다.

 

라이카 M 모노크롬 Typ 246은 전용 2400만화소 이미지센서와 라이카 마에스트로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GB 버퍼 메모리를 통해 고성능을 지원합니다.

또 라이브뷰 기능과 동영상 촬영 지원 등 전작 대비 개선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밝기 감도는 최대 ISO 25600을 지원하며, 기존 M시스템 렌즈 외에 별도 어댑터를 통해 R시스템 렌즈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600픽셀 고해상도 3인치 모니터를 통한 라이브뷰와 동영상 촬영도 지원하며, 모니터 표면 유리로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해 흠집에 강한 강도를 제공하고 반사 방지 코팅을 씌워 밝은 야외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라이카 M 모노크롬 Typ 246 본체 색상은 황동, 블랙 크롬 등으로 제작했으며,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시 사진 보정 전문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카 M 모노크롬 Typ 246 5월 국내 라이카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8월에는 전용 컬러필터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라이카 M 모노크롬 Typ 246 가격은 113 4000엔입니다

 

 

 

[펜탁스 K-3 II 사양 및 가격]


리코펜탁스가 선보인 신제품 DSLR K-3 II가 국내에 출시됩니다.

 

 

펜탁스 K-3 II는 펜탁스가 자체 개발한 ‘리얼 레졸루션 시스템’을 탑재해 고해상도 사진 촬영을 지원합니다.

본체의 SR시스템을 이용해 이미지센서 유닛을 1화소씩 미세하게 이동시켜 4회 촬영한 뒤 이를 합성해 해상도를 높여줍니다.

 

펜탁스 K-3 II는 로우 패스 필터리스 2천400만화소 CMOS이미지센서를 탑재했고 천체 추적 촬영, 전자 나침반 등을 적용했습니다.

GPS를 내장해 사진을 촬영한 위치를 함께 저장하고, 촬영자의 이동 경로를 기록하는 GPS 로그 기능도 제공합니다.

 

펜탁스 제품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세기P&C는 K-3 후속작인 펜탁스 K-3 II을 오는 6월경 국내에 출시합니다.

펜탁스 K-3 II 가격은 본체 기준 109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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