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 미니3/레티나 아이맥 사양]

 

애플이 10 16(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캠퍼스에서 열릴 특별행사에서 공개하기로 예정했던 신형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의 이미지를 사전에 실수로 유출했습니다.

 

iOS8 운영체제 공식 사용자가이드에 신형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미니 이미지가 올라와 있으며, 홈스크린 버튼과 터치ID, HD카메라 등 특징이 자세히 소개돼 있습니다.

 

터치ID는 사용자의 지문인식을 통한 잠금해제 기능 외에도, 앱스토어 내 결제과정에서 별도의 암호 없이 간단한 인증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진에서는 터치ID 지문인식 스캐너를 추가한 아이패드와 빠르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패드 에어2의 버스트모드 기능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기존에 출시한 아이폰6와 더불어 아이패드에도 연사모드를 적용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 부품들은 더 강력한 A8X 프로세서와 2GB 램을 장착했으며, 애플은 그동안 아이패드에서 비용절감 및 배터리 수명 유지를 위해 낮은 메모리 용량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이패드 에어2에서는 iOS8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2GB램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2 사양은 A8 프로세서와 터치 ID, 8메가픽셀 카메라 및 페이스타임 HD 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스토리지 옵션은 3264128GB가 될 걸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3 사양은 2048x1536 해상도 7.9인치 화면 크기를 갖췄으며, 내부적으로는 아이폰6의 사양을 따를 걸로 보입니다.

 

차세대 A8 프로세서와 지문인식 솔루션인 터치ID가 포함되며, iOS8이 적용될 걸로 보입니다.

 

레티나 아이맥은 초고해상도(UHD, 3840×2160) 이상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걸로 보이며, 레티나 아이맥 화면의 해상도가 최대 6400×3600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는 16(현지시각)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아이맥, OS x 요세미티 정식버전, 레티나 맥북에어, 애플페이 기능이 들어간 iOS 8.1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OS 8.1 업데이트/애플페이 서비스 시작]

 

애플의 첫 모바일 결제시스템인 애플페이가 1020일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페이 서비스는 iOS 8.1 업데이트 배포일인 1020일부터 적용될 걸로 보입니다.

 

애플 측근은 애플페이 출시에 대한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폰, 아이폰 6 플러스 사용자들이 할로윈데이(31)에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 6 시리즈와 함께 애플페이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애플 페이는 신용카드 정보를 먼저 저장해둔 뒤 아이폰6 시리즈나 애플워치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신용카드를 꺼내 서명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근접무선통신(NFC)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애플이 배포한 운영체제 iOS 8.1 베타버전에서 숨겨진 애플페이 설정 페이지와 아이패드용 지문인식 관련 정보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배포한 iOS 8.1 베타 버전에서 숨겨진 애플페이 설정 페이지가 발견됐으며, 해당 페이지에서는 사용자가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기본 결제 카드는 어떤 것을 사용할지와 청구주소, 이메일 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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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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