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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X 시리즈 'X 파워/X 마하/X 스타일/X 맥스' 출시, 사양 및 가격은?

 LG전자는 X 시리즈 가운데 'X 캠·X 스크린' 등 2종을 상반기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조만간 X 시리즈 'X 파워', 'X 마하', 'X 스타일', 'X 맥스' 등 4종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X 파워, X 마하, X 스타일, X 맥스 사양 및 가격에 대해 알아보면.

먼저, LG  X 파워는 5.3인치 디스플레이에 41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특징입니다.

또, X 스타일은 5인치 디스플레이에 슬림 디자인과 낮은 가격이 특징입니다.

X 마하는 광대역 LTE Cat.9 3CA를 지원하며 플래그십에 육박하는 스펙을 갖춘점이 특징이며, 쿼드HD(1440×2560) 해상도를 지원하는 5.5인치 디스플레이와 HTC 10의 울트라 픽셀 카메라와 동일한 1.55μm 픽셀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X 맥스는 아직 이렇다할 스펙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 X 시리즈 4종의 상세 사양과 가격, 출시 시기 등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X스크린/X캠]LG전자X시리즈 ‘X스크린/X캠’ 국내 출시, 사양 가격 보조금 요금제는?

LG전자는 프리미엄급 중저가 스마트폰 X시리즈를 3월 4째주에 국내에 출시합니다.

X스크린과 X캠으로 구성된 X시리즈는 중저가에도 최고급 기능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LG X스크린은 LG전자가 작년 하반기 선보인 전략 스마트폰 'V10'에 최초로 적용한 '보조화면'을 주요 기능으로 앞세웠습니다.

화면 오른쪽 상단에서 뜨는 보조화면은 시간, 요일, 날짜 등 기본정보는 물론 문자, SNS 등 알림 여부를 항상 표시해 주는 '올웨이즈온(Always-on)' 기능을 지원하며,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시리즈에도 적용한 UX(사용자 경험)입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켜지 않고도 손쉽게 간단한 정보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 X캠은 프리미엄폰 G5에 적용한 '듀얼 카메라'(후면 카메라 2개)가 핵심 기능입니다.

뒷면에 1천3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가 달렸으며, 사람의 시야와 비슷한 120도 광각 카메라를 통해 더 넓은 영역을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G5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인 '팝아웃 픽처(Pop-out Picture)' 기능도 탑재되었습니다.

'팝아웃 픽처'는 2개의 뒷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 겹쳐 보여주는 기능인데, 사용자는 광각 카메라로 찍은 부분을 흐리거나 흑백으로 만들어 일반각으로 찍은 장면이 액자 안에 있는 듯한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듀얼 카메라의 장점을 활용, '움직이는 사진(Animated Photo)' 기능을 X캠에 최초로 적용했으며, '팝아웃 픽쳐' 기능에 들어간 후 촬영 키를 길게 누르면 짧은 2초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X스크린은 3월 4째주에 국내를 비롯해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X캠은 4월 출시 예정입니다.

LG전자는 ‘X 스크린’과 ‘X 캠’을 3월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2종 외에 ‘X 맥스’ ‘X 스피드’ ‘X 스타일’  ‘X 파워’ 등 다른 모델도 올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네덜란드에서 343.64유로(약 45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LG X스크린 가격(출고가)는 약 40만원대로 예상되며, LG X캠도 이와 비슷한 가격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LG X스크린과 LG X캠의 공시지원금 보조금은 요금제에 따라 차등지급될 걸로 보이며, 최고 지원금을 받을 경우 20만원대 후반에서 구입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X 캠/X 스크린/X 스피드/X 스타일/X 맥스/X 파워]LG전자 X시리즈 ‘X 캠/X 스크린/X 스피드/X 스타일/X 맥스/X 파워’ 출시한다, 사양 및 가격은?

LG전자는 2월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플래그십 G5와 'X 캠과 X 스크린' 등 신규 보급형 라인업 X 시리즈 2종을 공개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X 시리즈 후속 모델이 올 하반기 추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X 스피드, X 스타일, X 맥스, X 파워 등 4종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할 걸로 알려졌는데요,

X 스피드, X 스타일, X 맥스, X 파워의 제품명 외에 기타 제품 사양, 특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제품명으로 특징을 유추해보면 X스피드는 빠른 프로세서, X 스타일은 매력적인 디자인, X파워는 배터리 수명, X 맥스는 대화면 스크린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공개된  'X 캠'과 'X 스크린'은 제품명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각각 듀얼 카메라와 세컨드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2월 22일 공개될 걸로 알려진 X 캠과 X 스크린 사양, 가격, 출시일에 대해 알아보면,

‘X 캠’은 1300만과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3개의 카메라를 적용하고도 달걀 2개 무게 정도인 118g으로 가벼우며,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해상도 화면을 제공했습니다.

 ‘X 캠’은 전면 상단 베젤을 곡면 유리로 마감 처리한 ‘3D 벤딩 글래스(Bending Glass)’를 적용, 입체감을 높인 매끈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측면 최소 두께가 5.2mm로 얇아 손에 부드럽게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X 스크린’은 ‘V10’에 최초 적용해 호평을 받은 ‘세컨드 스크린’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적용했습니다.

 ‘세컨드 스크린’은 시간, 요일, 날짜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문자, SNS 등 알림 여부를 항상 표시해 주는 올웨이즈온(Always-on) 기능을 지원합니다.

사용자는 단순 정보 확인을 위해 불필요하게 화면을 켜고 끄는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또 자주 쓰는 앱, 음악 재생 등 필요 기능을 손쉽게 등록하고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한 멀티태스킹도 가능합니다.

‘X 스크린’은 제품 후면을 글래스 느낌의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상단과 하단 양측면의 테두리가 모두 곡면으로 심플하고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입니다.

LG전자는 X 시리즈 X 캠과 X 스크린 출시일은 3월이며, 한국에서 먼저 출시되고,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 예정입니다.

X 캠과 X 스크린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