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사양 스마트폰 ‘루나’ 31만원 지원금 지급, 가격 공시지원금 요금제별 보조금은?
SKT 고사양 스마트폰 ‘루나’ 31만원 지원금 지급, 가격 공시지원금 요금제별 보조금은?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하는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 '루나'에 최고 31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됩니다.
SK텔레콤은 TG앤컴퍼니의 스마트폰 '루나'를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루나 출고가는 44만 9900원으로,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전체에 메탈 소재를 적용하고 13.97㎡(5.5인치) 풀고화질(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 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프리미엄폰 못지 않은 사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4일 출시에 맞춰 '루나'에 10만원대 요금제(밴드 100) 기준 최대 31만원의 공시지원금 지원하며, 또 유통망의 추가 15% 할인금까지 지원받으면 band 100 요금제의 경우 월 4000원 수준으로 단말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5만원대 요금제(band51)의 경우, 18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에 요금제의 최대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 지원금(27400원)을 더하면 실제 소비자가 부담하는 단말 가격은 월 1만원에 불과합니다.
SK텔레콤은 여기에다 '루나' 구매자 중 선착순 5만명에게는'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이용,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원 청구 할인 등 약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T매니아는 월정액 3300원으로 고객이 '영화, 커피, 베이커리, 쇼핑' 카테고리 중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월 6000원에서 최대 1만 2000원 상당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