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프로2 가격 출고가]

 

LG전자 신작 스마트폰 ‘G프로2’의 출고가가 999천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또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20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됩니다.

 

G프로2 출시 예정일은 원래 221일이었는데, 하루 앞당겨 출시하게 된 이유는

 

이통사와 제조사의 G프로2출고가 협의가 조기에 끝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G프로2 사양은 5.9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3GB , 안드로이드4.4 운영체제(OS), 1W 급 고출력 스피커 등을 탑재했습니다.

 

꺼진 화면 위를 미리 정해진 패턴으로 터치하면 곧바로 홈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한 ‘노크 코드’ 기술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HD 동영상을 1/4배속까지 느리게 재생하는 ‘슬로우 모션’과 연속 촬영한 최대 20장의 사진을 영상처럼 이어서 보는 ‘버스트 샷 플레이어’, ‘울트라 HD(3840×2160)’ 해상도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UHD 레코딩’ 등의 기능도 특징입니다.

 

크기는 157.9×81.9×8.3mm, 무게는 172g이며, 전작 ‘G2’와 비교하면 화면이 큰 만큼 무게가 32g 더 나가지만 두께는 0.5mm 줄었습니다.

 

G프로2의 출시 가격이 999천원으로 결정되었는데요, 과연 MWC 2014에서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출고가에 관심이 높아질텐데요,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5 출고가는 G프로2의 출고가처럼 100만원을 넘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갤럭시S5 출고가는 95만원 전후에서 결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갤럭시S5 MWC에서 공개하고 3월에 출시 전망이며, 전작인 갤럭시S4 LTE-A 출고가는 954천원이었습니다.

 

 

 

[갤럭시탭4 사양 스펙 살펴보기]

 

삼성전자가 이달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 2014'에서 태블릿 PC 갤럭시 탭4 제품들이 공개될 걸로 보입니다.

 

'갤럭시 탭 4' 태블릿 PC 7인치, 8인치, 10.1인치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갤럭시탭4는 갤럭시탭3에 탑재됐던 듀얼코어 프로세서 대신 1.2기가헤르츠(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며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지원합니다.

 

내장공간도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해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하던 것을 64GB까지 늘릴 수 있게 했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갤럭시탭4 7.0 사양은 와이파이, 3G 모델로 출시되며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1.5GB , 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130메가화소 전면 카메라, 8GB 내장 스토리지, 4450mAh 배터리를 탑재합니다.

 

갤럭시탭4 8.0 사양 7인치 모델과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16GB 내장 스토리지, microSD 슬롯 지원으로 64GB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6800mAh 배터리를 지원합니다.

 

갤럭시탭4 10.0 사양은 와이파이, 3G,LTE 모델로 출시되며, 8인치 버전과 동일한 프로세서, , 내장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30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제공하는 점이 다릅니다.

3가지 버전 모두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로 구동됩니다.

 

 

 

[삼성전자 LG전자 4.7인치 저가 자급제 스마트폰 3월 출시 예정]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자급제 스마트폰을 3월경에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알뜰폰(MVNO) 시장이 월간 10만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수요가 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스마트폰을 자급제로 국내 시장에 내놓기 위해 논의 중이며, 관련업계 한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해외 출시 단말기를 한국형 모델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7인치 저가 스마트폰 출시 시기는 3월로 예상됩니다.

 

2 MWC 2014에서 공개된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때 자급제폰도 함께 내놓을 가능성이 높으며, 3월 출시가 유력해 보입니다.

 

삼성과 LG의 자급제 단말기 출시 소식에 관심을 보이는 곳은 알뜰폰 업계입니다.

유심(USIM) 상품을 판매할 때 통신사를 통하지 않는 제품 수요가 높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던 파나소닉이 기업용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걸로 보입니다.

 

영국 씨넷은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를 인용해 파나소닉이 현재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5인치 스마트폰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파나소닉이 개발 중인 신제품은 5인치 대화면에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도록 내구성이 강화되고 소음 속에서도 통화음성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췄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파나소닉 스마트폰 엘루가

 

현재 파나소닉은 미국 고객사들과 제품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또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 MWC 2014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파나소닉은 법인용 스마트폰으로 우선 스마트폰 사업 부활에 시동을 건 후 개인용 스마트폰 시장 재도전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파나소닉은 일본에서 소니와 애플, 삼성전자 등 경쟁사에 밀려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를 이어가다가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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