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LG G워치 샴페인골드 스텔스 블랙/사양 및 출시 가격]

LG전자는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LG G워치'의 추가 이미지 및 세부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본체 색상은 '스텔스 블랙'과 '샴페인골드' 두 가지로 선보이며, 샴페인골드 본체에는 흰색 스트랩(시곗줄)이 적용됩니다.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착용가능한) 기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로 구동되며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OK 구글'이 적용됐습니다.

야외활동의 편의성을 위해 방수 기능을 채택했으며 스크린이 꺼지지 않는 '항상켜짐' 기능도 적용됩니다.

LG전자가 구글과 함께 제작한 첫 스마트워치인 G워치는 오는 6월25~26일(현지시간) 열리는 구글의 개발자 대회 '구글I/O 2014'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입니다.

G워치는 이날 공개 직후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G워치는 1.65인치 디스플레이와 4GB 저장공간을 제공할 걸로 예상됩니다.

LG G워치 출시 가격은 30만원대에서 책정될 걸로 보입니다.

[모토 360 스펙 출시일]

구글 모토로라의 스마트워치 '모토 360'의 일부 스펙이 유출됐습니다.

모토 360은 둥근 아날로그 시계 디자인을 표방한 스마트워치로 고급 메탈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가죽이나 메탈, 우레탄 같은 다양한 소재의 시계줄로 교체가 가능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유출된 모토 360 스마트워치는 사파이어 글라스로 보호되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자기공명 무선충전 지원, 온-스크린 알림, 음성 인식 기능인 'OK 구글'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서 모토로라는 '모토 360'의 충전 방식에 대해 USB충전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밀스런 방식의 충전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모토 360은 올 여름 경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LG전자도 구글 웨어러블 기기 플랫폼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적용한 첫 스마트워치 'LG G 워치(LG G Watch)'를 오는 2분기에 출시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공개/G워치/모토 360]

구글이 워어러블 스마트 기기를 위한 ‘안드로이드 웨어’ 운영체제(OS)를 발표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선임부사장은 이날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안드로이드 웨어 개발자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는 시계에 먼저 탑재될 예정이며 패션 시계 업체 파슬 그룹(Fossil Group)은 올해 안으로 이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OS를 사용한 기기들은 사용자가 음성으로 질문을 던지면 거기 맞는 답을 하고 심장 박동 등 건강과 체력 상태를 점검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TV 등 다른 전자기기에 연결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협력사는 HTC·삼성전자·LG전자 등이며 인텔·퀄컴·브로드컴 등 칩 제조 업체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 구글 자회사인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모토 360’ 스마트시계를 개발 중이며 올해 여름 출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도 LG G워치를 2분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LG G 워치는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특히 ‘안드로이드 웨어’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 주거나,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OK Google)’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LG G워치 출시/디자인/사양]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적용한 첫 스마트워치 'LG G 워치'를 올 2분기에 공개합니다.

LG전자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리드 파트너(Lead partner)의 일원으로 스마트 워치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LG G워치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성능 완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합니다.

LG G 워치는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호환되며, 특히 ‘안드로이드 웨어’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 주거나,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OK Google)’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G워치가 사용자에게 구글 사용자 경험을 최상으로 제공하고, 개발자에게는 진입장벽을 최소화해 웨어러블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G G워치는 ‘넥서스4’, ‘넥서스5’, ‘LG G 패드 8.3 구글 플레이 에디션’에 이은 네 번째 합작품으로 G 워치의 구체적인 제품사양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구글 자회사인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모토 360` 스마트시계를 개발중이며 올 여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패션 시계업체인 파슬그룹 등도 연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시계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