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수니 일상스토리

[LG 워치 스포츠/LG 워치 스타일]LG전자 신형 스마트워치 '워치 스포츠/워치 스타일' 출시, 사양 및 가격은?

LG전자가 G6와 함께 신형 스마트워치 2종도 공개할 걸로 보입니다.

LG전자는 워치 스포츠(Watch Sport), 워치 스타일(Watch Style)로 불리는 스마트워치 신제품 2종을 2월 9일 공개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LG 워치 스포츠와 LG 워치 스타일 사양 및 가격에 대해 알아보면,

LG 워치 스포츠 사양은 1.38 인치 480x480 원형 플라스틱 OLED 터치스크린, 768MB 램, 4GB 내장 메모리, 43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Wi-Fi, 블루투스, 3G, 4G, GPS 및 NFC(근거리무선통신)를 지원해 안드로이드 페이 스토어(Android Pay for store)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박동 센서, IP68 등급 방수/방진이 적용됐으며 두께는 14.2mm이며 티타늄, 다크 블루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LG 워치 스포츠 가격은 LG 워치 스타일보다는 조금 높을 걸로 예상됩니다.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LG 워치 스타일은 워치 스포츠와 비교해 전체적으로 낮은 사양을 갖췄습니다.

1.2 인치 360x360 원형 P-OLED 디스플레이, 4GB 내장 메모리, 512MB 램, 24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3G, 4G, GPS, NFC, 심장 박동 센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LG 워치 스타일은 티타늄, 실버, 로즈 골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사양이 낮은 만큼 가격도 워치 스포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스마트워치 2종 모두 탐색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크라운(용두) 버튼을 가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웨어 2.0으로 구동됩니다.

LG 스마트워치 2종은 발표 다음날인 2월 10일부터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워치 스펙 및 가격]

충전을 하고 있는 LG전자 G워치의 사진이 또 유출됐습니다.

지에스엠아레나는 "제품의 출시 준비 여부를 떠나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된 G워치의 사진이 또다시 유출됐다"면서 나무로 된 표면 위에 충전 중인 G워치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는 고무 소재 스트랩(시계줄)의 기기가 마이크로usb로 추정되는 케이블에 연결돼 있습니다.

화면에는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웨어를 먼저 설치해달라'고 표시돼있어 G워치를 사용하려면 특정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에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G워치는 다음 주 열리는 구글의 개발자회의(IO)에서 모토360과 함께 정식 공개될 예정입니다.

G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로 구동되며,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오케이 구글을 통해 음성으로 다양한 기기를 제어하거나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야외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도록 방수 기능이 추가됐으며 스크린이 꺼지지 않는 '항상켜짐(Always-on)' 기능도 적용했습니다.

이 밖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G워치의 디스플레이는 1.65인치로 280×280 해상도를 나타내며, 인치당 픽셀 수는 240ppi입니다.

G워치 두께는 10㎜ 이며 무게는 61g이며, 4기가바이트(GB) 저장공간, 512메가바이트(MB) 램, 36시간 지속력을 갖는 4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습니다.

이동통신 기능도(전화기능) 탑재될 걸로 보입니다.

LG전자는 'G워치'는 스텔스 블랙과 샴페인 골드 두가지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G워치 출시 가격은 유럽에서는 199유로(약 28만원), 미국에서는 199달러(약 20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워치 국내 출시 가격도 20만원대에서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LG G워치 가격 사양 출시일]

LG전자의 스마트손목시계 'G워치'의 예상 출시가격이 200달러(20만원) 이하에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IT매체 판드로이드는 모다코를 인용, G워치가 삼성전자의 기어2 네오와 페블 스틸 스마트워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어 네오는 현재 199달러(약 20만원), 스틸은 249달러(약 25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G워치'가 이들 기기의 가격보다 낮은 200달러(약 20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7일 영국에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G워치'는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1.65인치 280x280 픽셀 LCD 디스플레이와 512MB 램, 그리고 4GB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합니다.

이외에 방수, 방진 기능 및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돼 구글 음성인식 기능인 오케이 구글(OK Google)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 하루종일 화면이 켜져있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항상켜짐(Always-on)' 기능을 제공합니다.

'G워치'는 오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회의(I/O)에서 공개되며, 구글은 이자리에서 모든 참석자들에게 G워치를 무료 증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G워치'는 스텔스 블랙과 샴페인 골드 두가지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7월7일 G워치를 출시할 걸로 예상됩니다.

[구글 스마트워치]

구글 '스마트워치' 6월 공개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구글 스마트워치 제조는 LG전자에서 담당합니다.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수석 부사장은 오는 6월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I/O)에서 LG전자에서 제조한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스마트워치는 구글 나우가 핵심 기능이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탑재되는 OS와는 조금 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은 이미 스마트 안경인 '구글 글래스'를 개발한 경험이 있어 스마트워치에 최적화된 OS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2주 내에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용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공개해 개발자를 유치함과 동시에 충분한 피드백을 얻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피차이 수석 부사장은 웨어러블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 재킷'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글은 넥서스6도 함께 공개할 걸로 알려졌으며, 넥서스6는 LG에서 만들어질 걸로 보입니다.

[구글-LG 스마트워치 6월 출시]

구글이 자체 스마트워치(가칭 넥서스젬) 오는 6월 열리는 구글I/O에서 공개되며 제작은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4와 넥서스5 제조사인 LG전자가 맡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구글의 스마트워치 넥서스젬이 페블처럼 금속 밴드를 적용하고 컬러 LCD를 탑재한 정사각형 형태로 만들어질 걸로 보입니다.

넥서스 스마트폰처럼 안드로이드를 내세운 레퍼런스 제품처럼 나올지 또는 자체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지는 미지수입니다.

레퍼런스 제품으로 출시될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표준을 제시하면서 구글이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과 LG가 합작해서 출시할 스마트워치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넥서스젬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구글 스마트워치 넥서스젬은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킷켓(KitKat) 4.4버전이 내장될 예정입니다.

넥서스 젬에 대해 쏠리는 또 하나의 관심은 가능성은 적지만 유심칩이나 별도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유심칩이 들어간다면 LTE나 3G를 통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마이크로SD와 같은 메모리 슬롯이 달려있다면 그만큼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됩니다.

늘 손목에 붙어 있어서 비디오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한 특성으로 인해 대용량이라는 점은 환영받을 만합니다.

구글 스마트워치 넥서스젬의 가격은 100달러에서 200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