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플렉스3가 아닌 상단만 휘어진 새로운 곡면 스마트폰 출시한다!


LG전자가 G플렉스 시리즈가 아닌 새 커브드(곡면)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에반 블래스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블래스에 따르면 LG전자는 단말기 상단에 휘어진 화면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만든 갤럭시노트엣지의 경우 기기 오른쪽에 곡면 화면이 도입된 반면 LG전자 제품은 화면 상단이 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LG전자는 단말기 전체가 휘어지는 곡면 플렉서블 스마트폰으로 G플렉스 시리즈를 선보여왔으며, 뒷면에 발생하는 흠집을 자동으로 복구해주는 ‘셀프힐링’ 기능 등이 주목을 받았기도 했습니다.

 LG전자는 내년 CES에서 G플렉스3를 선보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앞서 G플렉스3 사양은 스냅드래곤 820 칩셋, 6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메탈 유니바디를 탑재하고 2016년 3월 중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과연, LG전자가 G플렉스3가 아닌 새로운 곡면스마트폰을 출시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G플렉스3]LG전자6인치 QHD 스마트폰 'LG G플렉스3' 2016 3월 출시, 스펙 및 가격은?

 

LG전자가 1월 출시한 2세대 곡면 스마트폰 'G플렉스2'의 후속 모델이 내년 상반기 3월경에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20163월경에 출시될 G플렉스3 사양은 전작보다 대폭 향상될 걸로 보입니다.

 

'G플렉스2'는 전작(6인치)보다 작아진 5.5인치 플라스틱 OLED(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해상도는 풀HD(1920x1080)로 높였습니다.

 

'G플렉스3'에서는 디스플레이가 다시 6인치로 회귀하며 2560 x 144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쿼드 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걸로 보입니다.

 

디자인면에서는 전작과 비슷한 곡면 디자인이 채용되지만 메탈 프레임이 적용되며 램은 4GB, 프로세서는 옥타 코어 스냅드래곤 820으로 업그레이드되며, 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후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스캐너도 내장됩니다.

 

G플렉스3 가격도 이와 비슷한 8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되며, G플렉스3 출시일은 20163월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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