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노트/G프로3’ 하반기 전격 출시된다, 사양 및 가격은?

 

LG전자가 올 하반기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강화한 대화면 스마트폰 2종을 선보입니다.

 

LG전자가 하반기에 ‘G프로3’와 ‘G4노트' 2종을 출시합니다.

 

G프로3 6인치형 쿼드 HD(1440×2560) 해상도에 490ppi(인치 당 픽셀 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예정이며, 또한 2000만 화소의 후방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방카메라를 탑재해 G4제품에 이어 우수한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퀄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되고, 4기가바이트(GB) 램과 32GB 저장공간을 기본 사양으로 합니다.

 

또한 보안강화를 위한 지문 인식 센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5.1이 탑재될 예정이며, G프로3 가격은 790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4의 프리미엄 모델인 ‘G4노트’도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G4노트는 G프로3보다 작은 5.8인치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합니다.

또한 27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와 듀얼카메라를 내장해 카메라 부분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G4노트는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LG전자 G프로3 사양 스펙 출시일]

 

LG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었던 5.9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G프로3'가 10월 출시될 걸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를 수성하기 위해 'G프로3'를 10월 출시할 가능성도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현재 G3 외에 딱히 전략 신제품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IFA) 2014'에서 '엘피노', '엘벨로', 'G3 스타일러스' 등을 공개하긴 했지만, 이들은 3세대(G) 보급형 제품으로 국내 출시 계획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G프로3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AP인 '오딘'이 탑재되며, 얼마전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한 LG-F490L이란 모델명을 가진 단말기는 보급형 모델로, 'G프로3'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프로3는 빠르면 10월에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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