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메이트북]화웨이 MWC 2016에서 최종 병기 노트북 ‘메이트북’ 공개했다, 사양 및 가격은?
[화웨이 메이트북]화웨이 MWC 2016에서 최종 병기 노트북 ‘메이트북’ 공개했다, 사양 및 가격은?
화웨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인 ‘MWC 2016‘에서 투인원(2-in-1) 노트북 ‘화웨이 메이트북(Huawei MateBook)’을 공개했습니다.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투인원 제품인 ‘화웨이 메이트북’은 고품질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화웨이 메이트북 무게는 640g으로 기존 초 슬림 노트북보다도 가볍다. 여기에 12인치 IPS 멀티 터치스크린에 초슬림 프레임, 84%의 본체 대비 화면 비율, 2160x1440의 해상도 및 160도의 광각을 적용했습니다.
키보드는 1.5㎜ 높이의 키스트로크(Key Stroke)와 인체 공학적인 서스펜션(Suspension), 그리고 치클렛 키캡(Chiclet Keycap) 디자인을 적용, 표면적을 최대화하여 오타율을 최소화했습니다.
화웨이 메이트북에서는 배터리도 강조했습니다.
‘화웨이 메이트북’은 9시간의 업무 혹은 연속 인터넷 사용, 29 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한 33.7Wh 고밀도 리튬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배터리는 두 시간 반 만에 완충 가능하며, 단 한 시간의 충전으로도 60%까지 충전 가능합니다.
최대 8GB의 LPDDR3 메모리와 512GB 용량의 SSD, 팬리스(Fanless, 장치의 열을 식히는 팬이 없는) 디자인, 그리고 2048단계의 압력까지 구분해 다양한 표현을 가능케 하는 ‘메이트 펜(MatePen)’도 담았습니다.
화웨이 메이트북의 가장 큰 무기는 가격입니다.
6th Core™ m3 프로세서에 4GB 램과 128GB SSD 스토리지를 장착한 제품이 699달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