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보조금]3만에서 6만원대 요금제 가입하면 지금보다 단말기 보조금 늘어난다, 팬택 스카이 공시지원금은?

 

앞으로는 중저가 이동통신 요금제에 가입한 소비자들도 단말기 보조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6월 21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요금제에 따른 차별적 지원금 지급을 개정하는 고시를 조만간 행정 예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개정안 고시의 '비례성 기준' 조항을 개정해 요금제 액수에 비례해서 단말기 지원금을 주는 것처럼 오해되는 문제를 해결할 방침입니다.

 

개정안에는 이통사가 지원금 최소 액수(하한선)와 상한선만 지키면 요금 액수와는 관계없이 지원금을 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3만∼6만원제 중저가 요금제에 실리는 보조금도 지금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중저가 요금제에 가입하는 소비자가 더 싼 값에 휴대전화를 장만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개정안 고시는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8월 초 완료될 예정입니다.


한편, 팬택은 6월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스카이 IM-100'을 정식 공개할 예정입니다.

'스카이(모델명 IM-100)' 사양,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 430 옥타 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탑재했습니다.

팬택 스카이 가격은 30-40만원대로 예상됩니다.

 

팬택 스카이 보조금 공시지원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택 스카이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은 10만원에서 20만원사이에서 지급될 걸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팬택 스카이 IM-100을 20만원대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팬택 스마트폰]팬택 스카이 스마트폰 모델명 IM-100 출시, 사양 및 가격은?


6월에 팬택이 출시할 스마트폰 신제품은 '스카이' 브랜드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택은 6월말 국내에 중저가 '스카이'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팬택은 2014년 11월 '베가 팝업 노트'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1년 7개월만에 나오는 신형 스마트폰이됩니다.

 

팬택 '스카이'는 국내 피처폰을 대표하는 브랜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팬택이 그동안 사용해왔던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 대신 '스카이'를 선택한 이유는 스카이로 과거 성공신화를 다시 재현하겠다는 각오로 보입니다.

 

<팬택 스카이 IM-100 사양, 스펙표>

 

팬택 스카이 모델명 IM-100을 가진 '스카이' 신제품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 운영체제(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팬택 스카이 IM-100 가격은 30만~4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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