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워치 스펙 디자인 가격 출시일]

 

애플의 스마트시계에 관한 루머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출시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애플의 아이워치(iWatch)7월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10월께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콴타컴퓨터가 아이워치 메인 조립업체로 선정됐으며 전체 생산의 70% 이상을 담당하게 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워치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살펴보면,

 

아이워치는 2.5인치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며, 또 디스플레이 앞면이 손목 밴드보다 약간 돌출돼 있어 아치 모양의 디자인을 채용할 걸로 보입니다.

 

이전에 전해졌던 아이워치 관련 소식에서는

아이워치(iWatch) 1.3인치 또는 1.5인치 휘는 화면을 장착하고 출시하며, 아이워치용 1.3인치와 1.5인치 화면은 휘는 아몰레드(AM OLED,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로 개발될 것이라고 했었는데요, 위의 소식과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아이워치의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전화를 걸고, 전화를 건 이가 누군지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위치를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또 만보계 같은 역할도해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아이워치에 헬스키트 기능이 탑재될 걸로 예상됩니다. 헬스키트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수집해 분석해서 전달해주는 소프트웨어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상의 앱을 통해 혈압, 체중, 심장박동 등과 같은 건강 관련 자료를 수집해 자신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아이워치 판매가격은 199~229달러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OS8/아이폰6/아이워치 동시 출시]

 

애플의 아이워치(iWatch)를 콘트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iOS8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오는 9월 아이폰6와 동시에 출시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웨이보의 마이크로블로거인 핫테크놀러지는 오는 6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애플개발자대회(WWDC2014)를 통해 공개할 애플의 차세대 iOS8의 스크린샷을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그는 스크린샷의 유출자가 누구인지 어떤 경로를 거쳐 입수했는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매우 신뢰할만한 애플 내부자로부터 입수했다며 확신을 가져도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iOS7.1에 탑재된 카플레이 기능은 아이콘과 구분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차기 iOS8에서는 별도로 UI(유저인터페이스) 아이콘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패스북 아이콘의 색상은 청녹색(블루-그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건강관련 애플이케이션이었던 헬스북은 아이콘에 추가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iOS8의 헬스북, 텍스트편집기, 미리보기 등은 시스템에 내장되고 아이튠즈 라디오는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변화하는 등 대부분 이전에 전해진 소문과 일치됩니다.

 

또한 iOS8은 매우 화려하지만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동장인식 관련 기능이 많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iOS8에는 애플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와 동조시킬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9월 아이폰6 발표와 동시에 공개 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iOS8에 새롭게 추가될 기능을 살펴보면,

 

iOS8 코드명 오케모는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유명 스키리조트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iOS8에 탑재될 헬스북은 앱과 액세서리를 통해 모아지는 혈압, 혈당에서 피트니스 활동에 이르는 메디컬파일을 축적하게 될 것이며, 또한 사용자가 응급상태에 처했을 때 사용할 비상 카드데이터도 포함시키게 됩니다.

 

iOS8 애플맵은 사용자와 친숙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지만 iOS8에서는 기본 지도데이터를 바꾸는 수준의 엄청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iOS8에서는 아이튠스라디오를 자체앱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iOS8 WWDC 2014에서 공개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디자인 사양 출시일]

 

아이폰6로 추정되는 실물사진이 대량 유출되었습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9to5mac, 맥루머스를 비롯해 호주의 유명 IT 블로거 소니딕슨은 아이폰6 케이스로 보이는 부품을 입수했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케이스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아이폰6가 지금보다 더 큰 화면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 4인치인 아이폰5S의 넓이가 2.31인치인 반면 사진 속 기기는 2.61인치여서 화면 크기가 5.25인치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아이폰6가 아이폰5S보다 더 얇아질 것임을 암시하며 겉모습만 보면 기존의 아이패드 터치, 아이패드 에어의 디자인을 채용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한편 아이폰6 4.7인치, 5.5~5.7인치 두 가지 모델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보호 유리로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대신 강도가 더 높은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6는 그동안의 애플 신제품 발표 스케쥴을 감안하면 '애플 개발자 이벤트( WWDC)'가 열리는 6월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애플은 올해 ‘아이워치, 애플TV, 아이티비 등 베일에 가려진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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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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