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국내 가격은 16GB는 59만원 64GB는 73만원, 보조금 약정할인 조건은?


애플의 신형 4인치 아이폰SE의 국내 출시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될 아이폰SE 16GB 모델 가격은 59만원, 64GB 모델 기격은 73만원에 책정됐습니다.

 

 

 

애플이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는 아이폰SE는 언락폰(Unlock Phone)으로 국가나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에 유심카드만 끼우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미국서 판매되는 아이폰SE 가격은 16GB 모델 399달러(약 45만원), 64GB 499달러(약 57만원)입니다. 국내 출고가는 미국 출고가보다 14만원~16만원이 비싸며 일본에서 판매되는 아이폰SE 16GB 출고가 5만 2800엔(약 54만 2천원)보다도 5만원이 비쌉니다.

 

한편, 아이폰SE 국내 출시일은 5월로 연기걸로 보입니다.

일본의 아이폰SE 보조금 공시지원금을 보면, NTT도코모는 24개월 약정(단말기 할부금 및 보조금 지원 적용)의 경우엔 16GB 모델이 월 432엔(24개월 기준으로 하면 약 11만원정도), 64GB 모델이 월 810엔(약 18만원정도)이 적용됐습니다.

 

일본의 또 다른 통신사의 보조금 지원을 보면, 24개월 약정의 경우엔 16GB 모델은 월 450엔, 64GB 모델은 월 675엔으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아이폰SE 일본 출시일은 4월 31일입니다.

아이폰SE 국내 출시일은 5월로 예정된 가운데, 아이폰SE 가격이 59만원에서 73만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SE 공시지원금이 얼마나 책정되느냐에 따라 아이폰SE 구입 가격이 달라 지겠지만,
아이폰SE 보조금과 약정할인 조건을 잘 비교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폰SE 보조금을 받는 것 보다 아이폰SE 약정할인을 받는 것이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SE' 국내 출시일 늦어진다. 국내 출시일 및 가격은?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국내 출시가 5월로 미뤄질 걸로 보입니다.

 

지난달 3월 31일 출시된 아이폰SE의 국내 출시일은 4월 말로 예상됐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SE의 국내 출시가 4월에는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당초 이달 예정이었던 아이폰 SE 출시는 5월로 미뤄졌다"며 "애플과의 협상에 어떤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출시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여지를 뒀습니다.

 

애플은 미국을 비롯해 호주·캐나다·중국·프랑스·영국·독일·홍콩·일본·뉴질랜드·푸에르토리코·싱가포르 등 12개국에서 1차로 출시했습니다.

이후 이달 초부터 벨기에·크로아티아·체코 공화국·덴마크·핀란드·그리스·아이슬란드·인도·이탈리아·네덜란드·노르웨이·러시아·스페인·스위스·대만·터키 등 45개국에서 2차 출시됐습니다.

 

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은 우리나라는 아이폰SE 3차 출시국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SE 출시일 조정과 함께 출고가를 조정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SE 16기가바이트(GB) 모델 국내 출시 가격은 50만원 전후로 조율되고 있스빈다.

 

아이폰SE는 애플이 2014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출시 이후 1년 반 만에 새로 선보인 모델로, 6S의 성능에 2012년 출시된 아이폰5S의 디자인을 접목, 4인치 스몰사이즈로 출시됐습니다.

특히 아이폰SE 16GB 모델 가격이 399달러(약 46만원), 아이폰SE 64GB 모델 가격이 499달러(58만원)로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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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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