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7' 홈버튼 없는 영상 최초 공개, 디자인 사양 출시일은?


최근 유튜브에는 32초 분량의 홈버튼이 사라진 아이폰7 영상 한 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완성되지 않은 듯한 아이폰7의 앞·뒷면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 속 아이폰은 내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7’으로 불리고 있으며, 아이폰이 생산되는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7 디자인이 출시 전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바로 ‘홈버튼’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뒷면에는 아이폰 로고가 음각으로 파였으며, 카메라는 로고 바로 위에 위치해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손파지 화면 내리기(2번 터치)’, ‘프로그램간 전환’, ‘시리 가동’, ‘지민 인식’ 등 홈버튼에서 사용한 기능을 다시 구현해야 하기때문에 어려워 보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과연, 짧은 기간에 이와 같은 기능 변화를 실현할 수 있을지가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

 

아이폰7 출시는 대략 10개월(2016년 9월경)이나 남아 있습니다.

 

영상이 다소 이른 시점에 공개됐다는 점에서 테스트용 프로토타입(시제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외에 아이폰7의 변화에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택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사파이어글래스의 적용은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으나, 애플은 애플워치에 사파이어를 채택했기 때문에 아이폰에도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애플은 애플워치에 적용된 강화 알루미늄을 아이폰6S에도 사용한 바 있습니다.

 

아이폰7 출시일은 2016년 9월경으로 예상됩니다.

 

 

 

홈버튼과 테두리 사라진 ‘아이폰7’ 콘셉트 이미지 공개, 디자인 사양 출시일은?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7에서는 홈버튼이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속에 이를 반영한 렌더링 디자인이 등장했습니다.

 

베젤이 없는 곡면디스플레이 설계로서 3D터치스크린이 홈버튼을 대신하며, 또 기존 모델보다도 훨씬 더 얇아진 모습입니다.

 

체코의 마렉 와일드리히 디자이너는 애플전문분석가들의 의견을 반영, 하나의 스크린만으로 단말기를 제어할 수 있는 아이폰7 컨셉디자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궈밍치, 진먼스터 같은 저명한 애플전문 분석가들은 “애플이 차기작 아이폰7에 사상최대의 엄청난 디자인 변화를 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으며, 이들은 애플이 아이폰7에서 3D터치스크린만을 사용하기 위해 전통적인 홈버튼을 버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마렉 와일드리히 디자이너는 “애플이 매우 중시하는 단순한 디자인 언어 사용에 초점을 맞췄다. 베젤이 없는 곡면디스플레이로 디자인했고 홈버튼을 SW에 넣었다. 뒤쪽의 곡면바디는 쥐기좋게 플라스틱조각을 포함한 알루미늄 재료로 설계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폰7의 디자인과 관련하여 진 먼스터 파이프제프리 애플전문 분석가는 “우리는 아이폰7이 아이폰6/6s와 다른 독특한 디자인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진 먼스터는 애플이 차기 아이폰7에서 초점을 두게 될 또다른 분야로 배터리수명으로 꼽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수년간 맥컴퓨터를 보면 애플은 맥북배터리의 수명을 거의 배 가까이(5시간에서 10시간)로 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궈밍치 분석가도 “아이폰7 6mm 두께의 아이폰 사상 가장 얇은 단말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7년 발표된 애플의 오리지널 아이폰 두께는 12.3mm, 2013년 발표된 아이폰5s 7.6mm, 지난 해 발표된 아이폰6 6.9mm, 아이폰6플러스는 7.1mm입니다.

 

아이폰7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면 심카드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이폰7 출시일은 20169월경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아이폰7’ 홈 버튼 사라진다, 아이폰6S 사양 및 가격은?

 

조만간 아이폰에서 홈 버튼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빠르면 2016년 아이폰7부터 홈버튼이 사라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애플은 누르는 홈 버튼 대신, 지문을 인식하는 칩 개발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애플은 내부적으로 터치와 드라이버를 통합한 'TDDI(Touch-and-Display Driver Integration)'을 개발하고 있으며, 'TDDI'은 지문 센서를 통합하는 기능을 수행해 터치를 통해 기기가 이용자를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차기 아이폰에 이 기술이 탑재되면 기기는 물리 홈버튼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필요한 공간을 줄일 수 있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지난 2월 디스플레이에서 여러 지문을 인식할 수 있는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애플이 홈 버튼 없는 아이폰을 만들어내려면 디스플레이에서 지문을 잘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애플은 이 부분을 구현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애플이 홈버튼이 없는 차기 아이폰을 출시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9월경에 아이폰6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6S가 출시될 걸로 예상되는데,

 

아이폰6S(가칭)에는 '포스터치' 외에 2기가바이트(GB) 램이 탑재되며, 기존 모델 대비 0.15㎜ 길어지고 0.2㎜ 얇아지는 등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애플워치에만 있었던 로즈골드 색상을 아이폰에도 적용하고 18캐럿(K)금으로 장식된 아이폰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됩니다.

 

아이폰6S(아이폰7) 가격은 650달러(한화 약 72만원)에서 850달러(한화 약 94만원)로 예상되며, 아이폰6S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조금 더 비쌀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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