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저가형 아이폰 '아이폰5S' 8GB 모델 출시하나, 사양 출시일 가격은?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가 발표되면서 아이폰5C는 단종됐으며 아이폰5S는 이통사 2년 약정 기준 공짜폰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애플이 아이폰5S의 저가형 모델 아이폰5S 8GB모델을 연내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주 인도 IT매체 테크원3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단종된 아이폰5C의 후속으로 저가형 아이폰5S 8GB 모델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독점 보도했는데요,

 

아이폰5S는 현재 16GB/32GB 모델로 출시되고 있으며 12월 초 인도, 중국 등 신흥국가에서 아이폰5S 8GB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5S 8GB 모델 가격은 밝히지 않았지만 오리지널 아이폰5S와 동일한 가격(33000루피, 58 7천원)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5S 8GB모델 출시일은 12월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S 출시로 아이폰6와 아이폰5S 가격 내렸다, 아이폰6S 아이폰6 가격 및 2년 약정가격은?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를 공식 출시로 인해 애플은 아이폰6 시리즈와 아이폰5S의 가격을 내렸습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6S 시리즈의 가격을 공개하며 아이폰6 시리즈의 가격은 100달러 인하하며 아이폰5S는 약정 기준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4.7인치 아이폰6 32GB 모델은 기존 199달러(2년 약정)에서 99달러로 인하됐으며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 32GB 모델은 기존 299달러에서 199달러로 내렸습니다.

또, 아이폰5S는 2년 약정 시 무료로 제공됩니다.(아이폰5S 공짜폰)

한편, 2년 약정 기준 아이폰6S 16GB 모델 가격은 199달러, 64GB 모델은 299달러, 128GB 모델은 399달러이며 아이폰6S 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100달러가 더 높습니다.

 

 

[공짜폰/마이너스폰 지원금 및 공짜폰]

 

단통법으로 인해 최신 스마트폰은 싸게 구입하기 힘들어졌지만, 출시 15개월이 지난 구형 스마트폰을 싼 가격에, 그것도 저가 요금제로 구입할 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동통신사들이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에 대해 경쟁적으로 지원금을 대폭 인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최근에는 지원금 혜택이 3만원대 저가 요금제 이용자들에게까지 미치면서 소비자들이 3만원 요금제로 '공짜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심지어 공짜를 넘어서 고객들이 돈까지 받고 단말기를 살 수 있는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KT 3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원래 출고가가 50만원대였던 LG전자 스마트폰 'G3 비트'의 출고가를 297000원까지 낮춘 데다 공시지원금은 최대 267000원까지 상향해 할부원금 3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부원금이 3만원 남지만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이고, 유통망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공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G3 비트는 단통법 시행 초기에는 출고가가 50만원에 가까워 지원금을 받아도 구입이 부담되는 제품이었고, 특히 3만원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에는 공시지원금이 7만∼8만원에 불과해 쉽게 손이 가지 않았던 제품이었습니다.

 

KT는 월정액 2만원대 요금제 고객에게도 LG전자 G3 비트 등 6개 기종의 스마트폰을 사실상 공짜로 팔고 있습니다.

 

요금제를 약간 높여 월정액 7만원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하면, 아이폰 5S 16GB모델 등 9개 기종의 보조금을 단말기 요금과 동일하게 책정, 요금제를 약간만 더 높이면 공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 814천원인 아이폰5S 16GB '공짜폰'이 됐고 32GB(946천원) 64GB(1078천원)는 할부원금이 각각 132천원, 264천원이 됐습니다.

 

사실 아이폰 5S(16GB모델)는 공짜폰이 됩니다.

 

SK텔레콤도 같은 요금제 기준으로 현재 갤럭시S4 LTE-A(출고가 605000)에 공시지원금 528000원까지 올리면서, 할부원금을 77000원까지 떨어뜨렸으며, 유통망 지원금을 받아 공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업·시크릿노트·갤럭시원·갤럭시코어·F70 등 인기가 많은 보급형 단말기 역시 저가 요금제를 택하더라도 한층 확대된 지원금 덕에 3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7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는 LG옵티머스G프로 등 9개 기종을 사실상 공짜로 살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경우는 공식적인 보조금 외에 나중에 받을 중고폰 가격을 미리 당겨 받아 할부금을 깎는 ‘중고폰 선보상제도’와 ‘제휴카드포인트사용’ 등을 통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S5 등의 최신 인기 기종 스마트폰을 ‘사실상 공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공짜폰을 넘어서 돈을 받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마이너스폰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삼성전자 ‘갤럭시메가’와 LG전자 ‘뷰3’ 판매가는 지원금이 출고가보다 높게 공시되면서, 최고가 요금제 기준(월정액 99000) 마이너스 금액이 됐으며,

 

KT는 출고가 643500원인 뷰3에 지원금 644000원을 지급해 판매가는 -500원이 책정됐습니다.

 

갤럭시메가는 출고가 799700원에 80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돼 최종적으로 -300원 단말기가 되었습니다.

 

SK텔레콤·LG유플러스는 작년 6월 출시된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대해 3만원대 요금제 가입자에게도 공시지원금 상한선(30만원)에 육박하는 27만원을 지원합니다.

 

갤럭시 알파도 이통사별로 25만∼276천원의 지원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아이폰5S 공짜폰 공시지원금 요금제]

 

KT가 애플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아이폰5S 공시지원금 인상으로 아이폰5S 공짜폰이 되었습니다.

 

KT 28일부로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을 기존 22 6000원에서 81 4000(순완전무한77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아이폰5S는 이달 25일부로 출시 15개월이 지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상 지원금 상한선 규정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81 4000원인 아이폰5S 16GB '공짜폰'이 됐고 32GB 64GB는 할부 원가가 각각 13 2000, 26 40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유통점에서 제공하는 개별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12 2100)이 추가되면 단말기 구입 부담이 크게 줄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폰5S의 공시지원금 81 4000원을 지원받으려면 순완전무한77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며, 순완전무한77요금제는 부가세 포함 약 8 4700원입니다.

 

LG전자의 'G2'는 출고가 616,000원에 공시지원금이 458,000원으로 단통법에 따라 공시지원금의 15% 68,700원을 추가로 매장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장지원금 15%까지 추가로 지원받으면 저가요금제에서 기기값 9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날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에 변동이 없으나, 금일 KT의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에 따라 곧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저가요금제인 '망내LTE 34'요금제 기준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비롯한 총 4종의 단말기에 공시지원금을 7~18만원가량 상향했으며, 공시지원금이 상향되어 가격이 인하된 모델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G3 Cat.6', '베가아이언2'로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주력모델에 공시지원금을 인상했습니다.

 

 

[페이백 대란]G3/갤럭시S5/아이폰5S 공짜폰

 

삼성 갤럭시S5 LG G3 아이폰5S 등 최신폰이 공짜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말 단속을 강화하면서 주춤했던 보조금 대란이 다시 발생하고 있습니다.

 

 

 

 

10일 자정을 전후로 A 커뮤니티에서는 최신 스마트폰인 LG G3와 삼성 갤럭시S와 갤럭시 노트3, 애플 아이폰5S 등이 모두 0원에 판매됐습니다.

 

갤럭시 노트3 출고가가 1067000, 갤럭시S5 G3가 각각 866800, 899900원임을 감안하면 합법적 보조금 상한선(27만원)을 적용하고도 약 60만원에 이르는 불법 보조금이 추가로 지급했씁니다.

 

이전에는 보조금을 실어 가격 자체를 낮춰 파는 업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보조금 대신 통장으로 현금을 돌려 받는 '페이백'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판매점들이 현금지급 약속을 일방적으로 깨뜨려 현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휴대폰을 출고가 그대로 주고 산 '호갱' 신세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LG G3와 삼성 갤럭시S5, 갤럭시 노트3, 애플 아이폰5S를 공짜폰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세부 조건을 잘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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