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생중계/아이폰6 스펙 및 가격]

 

애플은 99(현지시간) 애플 본사 소재지인 쿠퍼티노에 있는 2년제 대학(커뮤니티 칼리지)인 디 앤자 칼리지 캠퍼스 내 '공연 예술을 위한 플린트 센터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애플은 이번 스페셜 이벤트가 어떤 행사인지 초대장에서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4.7인치 아이폰6 5.5인치 화면의 아이폰6L, 애플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를 공개할 걸로 보입니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해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일찌감치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플은 이 카운트다운 페이지(http://www.apple.com/live/)를 통해 스페셜 이벤트 당일 행사를 전세계에 실시간 생중계합니다.

        

아이폰6 출시 방송은 9일 오후 1(미국 동부시간, EDT, 한국시간 10일 새벽 2)부터 시작됩니다.

 

애플의 웹브라우저 사파리와 애플TV로도 신제품 공개 행사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는 OS X 10.6.8부터 이후 버전, 애플TV 5.0.2부터 이후 버전부터 시청이 가능합니다.

            

아이폰6 스펙 및 가격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면,

 

아이폰6스펙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1704x960 해상도, 차세대 A8 64비트 아키텍쳐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4.7인치 모델은 1800mAh~1900mAh, 5.5인치는 25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걸로 보입니다.

                 

애플 아이폰6에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8의 적용도 예상됩니다.

 

아이폰6 파워버튼(전원버튼)은 커진 화면을 반영, 처음으로 그 위치가 위에서 옆으로 이동할 걸로 예상되며, 아이폰 하단에 있는 3.5mm 헤드폰 잭을 없애고, 라이트닝 케이블이 적용될 걸로 예상됩니다.

                               

또한, 아이폰6에 방수기능이 탑재될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 출시 가격(출고가) 4.7인치 아이폰6 5288위안( 875700), 5.5인치 아이폰6(아이폰 에어) 6288위안( 104만원 1300)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와 아이워치는 9 9일 동시에 출시될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 아이폰6 출시 행사 초대장 스펙 사양 국내출시일 출고가 가격]

 

애플이 9 9일 공식행사를 가질 것이라는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애플 초대장에서 애플은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길 원한다(Wish we could say more)”는 문구와 함께 흰색 바탕에 은은한 회색 무늬를 선보였습니다.

 

 

99일 애플 행사에서는 아이폰5s의 후속작인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 공개가 유력한 가운데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워치 신제품 ’아이워치’ 공개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아이폰6는 현재 4인치 화면을 채택하고 있는 아이폰5s보다 커진 화면이 유력하며, 4.7인치와 5.5인치 등 2종으로 나올 것이라는 설이 유력한데 5.5인치 제품에는 아이폰6L이라는 이름이 붙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 밖에 헬스케어 기능과 와이파이 콜 등이 도입된 iOS8 공식 버전과 맥 PC용 운영체제(OS) OS X 10.10 요세미티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플린트센터에서 열리는데 이 장소는 지난 1984년 맥 PC가 처음으로 공개됐던 장소로 행사 시간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이며, 애플은 행사 생중계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이폰6의 두께는 7㎜로, 7.6mm였던 아이폰5S의 두께보다 얇아졌습니다.

전원 버튼의 위치도 바뀌었으며, 스피커 구멍의 형태도 달라졌습니다.

 

애플 로고가 박혀 있고 코너는 둥근 모양이며,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잔기스를 줄일 수 있는 사파이어 강화 유리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폰6의 예상 스펙으로는 A8프로세서, LPDDR3 1GB, 저온폴리실리콘(LTPS)LCD 패널, 인셀터치, 터치ID, 10~20% 얇아진 베젤에 두께도 얇아질 걸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폰6는 각진 모서리 디자인 대신 둥근 모서리를 적용할 걸로 보입니다.

 

또한, 보안이 된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이 탑재되며, 무선충전기능도 적용이 예상됩니다.

 

아이폰6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4.7인치 아이폰6에는 1810mAh, 5.5인치 아이폰6(아이폰L, 아이폰 에어)에는 2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에 방수기능이 탑재될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 출시일은 9 9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출시 가격(출고) 4.7인치 아이폰6 5288위안( 875700), 5.5인치 아이폰6(아이폰6L, 또는 아이폰 에어) 6288위안( 104만원 1300)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국내 출시일은 아이폰6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을 걸로 보여 11월 늦으면 12월에 출시가 예상됩니다.


 

 

[애플 5.5인치 아이폰6 사양 및 출시일]

 

애플의 차기작인 아이폰6 5.5인치 버전으로 추정되는 후면 패널 사진이 최초로 유출됐습니다.

 

최초로 공개된 5.5인치 아이폰6(아이폰6L) 4.7인치 버전과 함께 놓여 있어 크기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5.5인치 아이폰6(아이폰6L)버전은 기존에 알려진 4.7인치 버전과 같이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으며, 애플 로고도 움푹 파인 음각 기법이 적용돼 있습니다.

 

또한 둥근 곡면 모서리와 볼륨 버튼, 절전 버튼까지도 모두 같은 위치에 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5인치 아이폰6는 더 큰 디스플레이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2,915mAh 대형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5.5인치 아이폰6의 명칭은 아이폰6L로 결정될 걸로 알려지고 있지만, 5.5인치 아이폰6의 명칭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의 아이폰6는 오는 9 9일 미디어 행사를 통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애플은 아직 정확한 공식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4.7인치 아이폰6 9월 중 출시가 유력하지만 5.5인치 버전은 사파이어 글라스 공급 문제로 12월 중에 아이워치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전원버튼 배터리용량 사양 출시일 가격]

 

아이폰6 시판용 박스와 본체 이미지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6 박스와 본체 이미지에 대한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박스의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아이폰 시리즈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아이폰6 본체 디스플레이 방향이 위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원이 켜지면 애플 로고가 표시된 화면이 보입니다.

 

제품은 실버 모델 이지만 박스에 있는 이미지는 골드 모델인 것으로 짐작됩니다.

 

지금까지의 정보대로 아이폰6 단말기 두께는 얇아졌으며, 본체 측면의 상하 흰색 선 외에 볼륨 버튼의 모양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6 예상 스펙으로는 A8프로세서, LPDDR3 1GB, 저온폴리실리콘(LTPS)LCD 패널, 인셀터치, 터치ID, 10~20% 얇아진 베젤에 두께도 얇아질 걸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폰6는 각진 모서리 디자인 대신 둥근 모서리를 적용할 걸로 보입니다.

             

또한, 보안이 된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이 탑재되며, 무선충전기능도 적용이 예상됩니다.

 

아이폰6 후면카메라는 여전히 아이폰5와 같은 8메가픽셀 f2.2조리개를 사용하지만, 손떨림방지(OIS)기능은 노출시간을 늘려줄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 아이폰6에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8의 적용도 예상됩니다.

                      

아이폰6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4.7인치 아이폰6에는 1810mAh, 5.5인치 아이폰6에는 2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폰6 파워버튼(전원버튼)은 커진 화면을 반영, 처음으로 그 위치가 위에서 옆으로 이동할 걸로 예상되며, 아이폰 하단에 있는 3.5mm 헤드폰 잭을 없애고, 라이트닝 케이블이 적용될 걸로 예상됩니다.

 

또한, 아이폰6에 방수기능이 탑재될 걸로 보입니다.

 

아이폰6 출시 가격(출고가) 4.7인치 아이폰6 5288위안( 875700), 5.5인치 아이폰6(아이폰 에어) 6288위안( 104만원 1300)로 책정될 걸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9 9일 아이폰6와 함께 아이워치를 공개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MS 스마트워치 10월 출시, 사양 및 특징은?

IT 소식 | 2014. 6. 30. 10:53
Posted by 후니수니

[MS 스마트워치 사양 및 특징]

 

마이크로소프트(MS)10월에 자사 첫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오는 10월 스마트워치 출시계획을 잡고 있으며, 해당 기기는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기어 라이브, LG전자의 G워치, 모토로라의 모토360와 달리 구글의 안드로이드웨어를 적용하지 않았지만 비슷한 기능을 제공할 걸로 보입니다.

 

MS 스마트워치는 심박센서를 비롯한 총 11개의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의 건강정보를 체크, 운동량을 기록하는 등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하며, 크로스 플랫폼을 지향해 윈도,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모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이틀 정도 연속 사용할 수 있어 삼성전자의 기어 핏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며, 기존 출시된 스마트워치들과 달리 매우 얇고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애플의 아이워치도 가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워치 스펙 디자인 가격 출시일]

 

애플의 스마트시계에 관한 루머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출시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애플의 아이워치(iWatch)7월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10월께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콴타컴퓨터가 아이워치 메인 조립업체로 선정됐으며 전체 생산의 70% 이상을 담당하게 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워치의 전반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살펴보면,

 

아이워치는 2.5인치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며, 또 디스플레이 앞면이 손목 밴드보다 약간 돌출돼 있어 아치 모양의 디자인을 채용할 걸로 보입니다.

 

이전에 전해졌던 아이워치 관련 소식에서는

아이워치(iWatch) 1.3인치 또는 1.5인치 휘는 화면을 장착하고 출시하며, 아이워치용 1.3인치와 1.5인치 화면은 휘는 아몰레드(AM OLED,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로 개발될 것이라고 했었는데요, 위의 소식과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아이워치의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전화를 걸고, 전화를 건 이가 누군지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위치를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또 만보계 같은 역할도해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아이워치에 헬스키트 기능이 탑재될 걸로 예상됩니다. 헬스키트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수집해 분석해서 전달해주는 소프트웨어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상의 앱을 통해 혈압, 체중, 심장박동 등과 같은 건강 관련 자료를 수집해 자신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아이워치 판매가격은 199~229달러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OS8/OS X 10.10/레티나 맥북 에어]

 

애플은 한국시간으로 3일 새벽 2,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트에서 5일 동안 개발자 대상 WWDC2014를 진행합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기기를 소개하는 대신 커넥티드헬스와 스마트홈이란 새 먹거리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을 iOS8의 발표 및 관련 기능인데요,

 

iOS8에 가장 큰 특징은 헬스북 기능 탑재일텐데요,

 

헬스북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걸음수나 심박수, 수면상태 등과 같은 건강 또는 운동수치를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앱은 다른 회사의 운동이나 건강 모니터링 기기에서 나온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워치와 연동돼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WWDC 행사에서 iOS 8 등과 데스크톱 OSOS X 10.10도 공개됩니다.

 

코드명 '시라(Syrah)'로 알려진 OS X 10.10은 지난해 10월부터 개발에 시작됐으며, iOS 7이 그랬듯이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4년만의 큰 변화라는 점에서 WWDC의 핵심 주인공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형은 바뀌어도 파인더, 미션컨트롤 등 OS X 의 핵심 기능은 그대로 이어질 걸로 예상되며, 이전 버전인 매버릭은 향상된 배터리 지속 시간, 더 나은 전원관리 파인더 탭, 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파일 이름 태그 추가 등의 기능이 추가됩니다.

 

또한, '레니타 맥북에어'의 공개 여부인데요,

 

지난 4월 말 맥북 에어가 CPU를 강화하고 새롭게 옷을 입고 출시됐지만 레티나 맥북에어는 없었습니다.

 

당초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만큼 WWDC 2014를 통해 먼저 선보이는 것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애플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가 공개될지도 관심사인데요, 깜짝 공개도 배제할 수 없지만,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iOS8에 탑재될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iOS8의 코드명은 오케모(Okemo)이며,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유명 스키리조트 이름 ‘오케모(Okemo)’에서 왔습니다.

 

iOS8은 시각적으로는 조니 아이브의 디자인모티브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기능에 있어서는 수많은 헬스 및 피트니스 관련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iOS8헬스북 기능

 

헬스북은 앱과 액세서리를 통해 모아지는 혈압, 혈당에서 피트니스 활동에 이르는 메디컬파일을 축적하게 될 것이며, 또한 사용자가 응급상태에 처했을 때 사용할 비상 카드데이터도 포함시키게 됩니다.

 

여기에는 나이, 몸무게, 투약상황, 혈액형, 심지어는 장기기증 서약 내용까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애플맵

 

애플맵은 사용자와 친숙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지만 iOS8에서는 기본 지도데이터를 바꾸는 수준의 엄청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이미지의 선명도도 크게 높였으며, 위치데이터도 더 나은 지도제작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상, 증강될 예정이며, 관심지점과 버스정류장, 비행장, 기차역 등 관심지역도 더 선명하게 표시됩니다.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기능에는 대중교통 안내입니다. 이는 구글과 노키아에서는 수년 동안 서비스해오던 기능입니다.

 

■아이튠스라디오, 음성LTE(Vo-LTE)

 

iOS8에서는 아이튠스라디오를 자체앱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애플은 이 서비스를 더 잘 알릴 수 있고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스라디오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6~7개월 밖에 안됐지만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음성LTE(Vo-LTE)또한 iOS8을 지원할 걸로 보입니다.

 

■메시징 및 알림센터

 

메시징 기능은 사용자에게 일정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지워야할 메시지 선택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사용자들은 선택된 메시지를 한 달 후, 또는 1년 후 자동으로 지워지게 설정할 수 있게 되며, 이 기능은 메시지를 지우지 않는 사람에게 무용지물이 되겠지만 저장공간을 확보하려는 사용자에게는 편리할 걸로 보입니다.

 

알림센터(Notification Center)는 약간 단순화될 걸로 예상됩니다.

 

 

[아이워치 디자인 스펙 및 가격]

 

애플이 개발 중인 스마트워치 '아이워치'의 디자인이 일반 아나로그 시계처럼 원형 디자인을 채용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로젠블라트증권 분석가 브라이언 블레어 최근 타이완을 방문해 애플 공급망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눠 아이워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레어는 "아이워치는 모토로라 티저 광고에 등장하는 모토360처럼 둥근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지만, 두께는 그 보다 훨씬 얇다."면서 "아이워치가 남성용, 여성용 등 최소 2개 모델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레어의 2개 모델 출시 주장은 지난해 11월 등장했던 '아이워치' 루머와도 일치합니다.

 

당시 디스플레이서치 분석가 데이비드 시에는 타이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애플이 1.7인치 남성용 모델과 1.3인치 여성용 모델 등 2종류의 아이워치를 계획중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워치의 예상 사양을 살펴보면,

아이워치에는 iOS8에서 '헬스북'으로 불리는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헬스북은 건강상태, 피트니스 및 운동 관련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건 물론이고 아이워치를 통해 심장 박동수 등 신체 정보도 측정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아이워치에는 다양한 센서들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워치는 헬스북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서 기능을 탑재하고, 해상도는 320×320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워치의 기능으로는 사용자가 전화를 걸고, 전화를 건 이가 누군지 확인이 가능하며, 현재 위치를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또 만보계 같은 역할도해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아이워치 예상 가격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0만원대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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