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6인치 스마트폰 '5플러스' 11월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샤오미가 6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미5플러스’를 오는 11월에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 '펑황망'은 샤오미가 6인치 스마트폰 ‘미5플러스’를 11월에 선보일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애플이 화면 크기가 다른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를 내놓은 데서 착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5사양은 5.2인치 QHD(2560x1440) 화면, 3~4기가바이트(GB) ,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0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지문인식 기능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미5와 미5플러스에는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820이 장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플러스의 가격은 4000위안( 72만원)으로 예상됩니다.

 

[5/5플러스]샤오미 5/5플러스’ 7월 출시, 유출된 사양 살펴보기

 

중국의 최대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오는 7월 전략 스마트폰인 ‘미5’와 ‘미5플러스’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제품들의 추정 사양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를 통해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미5’와 관련된 정보가 유출됐는데요,

 

이에 따르면 샤오미 미5 사양은 5.2인치 QHD 화면, 퀄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3~4기가바이트(GB) ,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0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등을 탑재합니다.

 

이는 전작인 미4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사양이나 미5에는 지문인식 기능이 지원될 것이라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

 

아울러 샤오미는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를 내놓은 것처럼 미5와 함께 미5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샤오미 5플러스는 6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4GB , 32GB 내장공간,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관건은 프로세서인데, 5, 5플러스에 채용할 것으로 알려진 퀄컴 스냅드래곤810 프로세서는 최근 발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는 자사의 엑시노스 7420, LG전자는 스냅드래곤810가 아닌 스냅드래곤808을 도입했습니다.

 

샤오미 5/5플러스’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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