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핏2]삼성전자 스마트 밴드 '기어핏2' 베일 벗다, 사양 및 가격은?


삼성전자 차세대 스마트 밴드 '기어핏2'가 출시에 앞서 사용자 매뉴얼이 삼성전자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기어핏2는 삼성전자가 2년 만에 내놓는 스마트밴드입니다.

 

심박 수 측정 등 헬스케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2세대 모델은 전작보다 더욱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기어핏2 사용자 매뉴얼에 따르면 기어핏2 사양은 1.8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4GB 스토리지, GPS, 심박 센서, 보도계, 와이파이/블루투스를 지원하며 1.5M 수심에서 30분을 버틸 수 있는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도 적용됐습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은 확인되지 않았는데 최근 루머에 따르면 기어핏2에는 320mAh 배터리가 탑재되며, 또, 기어S2에 제공된 것과 비슷한 전용 충전 독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어핏2는 이미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한 상태로 이르면 6월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어핏2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트라이애슬론 SM-R150]삼성전자 미밴드 같은 저가형 스마트밴드 코드명 트라이애슬론 ‘SM-R150’ 출시한다, 사양 출시일 가격은?

 

삼성전자가 샤오미의 ‘미밴드’ 같은 저가형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코드명 '트라이애슬론'이라는 웨어러블 밴드 SM-R150을 개발 중인 걸로 보이는데요,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이어 실시하는 철인3종경기를 의미합니다.

SM-R150이 스포츠용 웨어러블 밴드 시장을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주로 '기어S2' 등 고가의 스마트워치만을 제작해오던 삼성전자가 더 많은 소비자 층을 끌어안기 위해 고가형 시장을 넘어 샤오미의 미밴드(Mi Band)가 선점한 저가형 웨어러블 밴드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 9일 샤오미는 심장박동 기능이 추가된 2세대 미밴드 ‘미 밴드 펄스’를 출시해 향후 저가형 웨어러블 밴드 시장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델명으로 미뤄볼 때 SM-R150은 앞서 출시된 '기어피트(Fit·SM-R350)'보다 사양이 낮을 걸로 보이며, 심박계가 내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피트니스용 웨어러블 밴드 '기어피트'는 출고가가 24만원이며, 반면 샤오미 미밴드와 핏비트는 국내에서 약 1만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SM-R150의 구체적인 사양과 출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트라이애슬론 SM-R150 가격은 5만원보다 저렴한 가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후니수니

IT 및 일상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이웃추가 환영합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264)
갤럭시S5 (50)
아이폰6 (71)
태블릿PC (222)
스마트폰 (1287)
자동차 이야기 (764)
카메라 (49)
LG 스마트폰 (146)
IT 소식 (608)
일상 (30)
갤럭시노트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