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젤리스 스마트폰]삼성전자 2016년 베젤리스폰 갤럭시노트6’ 출시한다, 출시일 및 사양은?

 

삼성전자가 2016년 하반기 베젤(테두리)을 없앤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베젤리스가 적용된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6에 먼저 적용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더 가볍고 두께는 더 얇은 베젤리스(Bezelless)폰 개발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홈키와 카메라 위치, 스피커 등 몇가지 부분에 대한 마지막 조율이 남은 상황인 걸로 보입니다.

또한 조기 출시설이 나오는 '갤럭시S7'은 전작과 같은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젤은 휴대폰 테두리부터 디스플레이가 시작되는 부분까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베젤리스는 제품 전면이 디스플레이로만 이뤄진 것입니다.

 

테두리가 없다 보니 같은 사이즈의 휴대폰과 비교해 보다 큰 화면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본체 크기를 유지하면서 화면을 확장할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화면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베젤리스 기술이 적용될 차세대 갤럭시노트6 역시 이를 기반으로 기존 해상도 QHD 1440×2560에서 QHD 1440×3000으로 더욱 높은 해상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함께 내놓은 '갤럭시S6엣지'를 통해 베젤을 없애는 대신 양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베젤이 없어진 효과를 주기도 했습니다.

 

완전한 베젤리스폰이 나오는 것은 차세대 갤럭시노트6가 처음입니다.

 

삼성전자 베젤리스 스마트폰 갤럭시노트6 출시일은 20169월로 예상됩니다.

 

 

 

[오포 R7 디자인 사양 가격]

 

베젤리스(Bezelless, 테두리가 없는)를 구현한 스마트폰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중국 오포가 만든 오포 R7입니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최초로 유출된 오포 R7은 특허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베젤을 거의 없도록 디자인 됐으며, 적어도 정면에서 보면 베젤이 가느다란 검정 실선 정도로만 보입니다.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오포가 최초는 아닙니다.

 

이미 일본에서 샤프가 아쿠오스 크리스탈이라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오포가 좀 더 베젤이 얇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오포 R7 사양은 미디어텍 MT6795 옥타 코어 프로세서, 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포 R7의 출시 시기, 가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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