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 후속모델 '미밴드1S' 출시, 사양 및 가격은?


샤오미가 스마트밴드 ‘미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미밴드 1S를 출시합니다.

 

샤오미는 7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밴드 광감 버전(光感版) 미밴드 1S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미밴드 1S로 알려진 광감 버전은 기존의 미밴드에 심장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입니다.

 

일반 버전과 광감 버전은 단말기 뒤쪽에 심박수를 감지하는 PPG 센서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겉으로 보기에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광감 버전도 일반 버전처럼 걸음걸이수, 칼로리 소비량, 수면시간 측정과 휴대폰 알림, 잠금해제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감 버전은 일반 버전보다 두께는 0.9mm, 무게는 0.5g 늘어났으나 사람이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수준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제품처럼 45밀리암페어아워(mAh)이며 IP67 방수 기능을 지원합니다.

 

일반 버전이 한 번 충전하면 30일 가량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심박수 측정이 추가된 광감 버전은 이보다 배터리 수명이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밴드 1S 가격도 조금 올랐습니다.

미밴드 1S 일반 버전은 69위안(약 1만2000원)인 반면 광감 버전은 99위안(약 1만8000원)입니다.

 

 

 

샤오미 심박센서 탑재한 '미밴드 1S' 베일 벗는다, 사양 가격 출시일은?

 

샤오미가 차세대 미밴드 미밴드1S 를 곧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의 후속 모델로 추정되는 '미밴드 1S(가칭)'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사진 속 '미밴드 1S'는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을 계승했지만, 새로운 광학 심박 센서가 추가돼 전체적으로 약간 커졌습니다.

 

심박 센서 외에 알람, 수면 모니터링, 걸음수, 칼로리 측정, 폰 잠금해제 등 기타 기능들은 미밴드와 동일하며 배터리 수명은 미밴드와 비슷합니다.

 

샤오미는 미밴드 1S11 7일 발표할 예정이며 11일 샤오미 공식 웹사이트, 징동(JD.CO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박 센서가 탑재됐지만 미밴드 1S 가격은 전작과 비슷한 99위안( 1 7천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밴드 1S 출시일은 11월7일 이후가 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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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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