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2 플래티넘/기어S2 로즈 골드 모델출시, 가격은?

 

삼성전자의 첫 원형 스마트워치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어S2'에 새로운 색상 2종 기어S2 플래티넘/기어S2 로즈 골드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샘모바일은 독일 매체 윈퓨처를 운영하고 있는 롤랜드 퀀트의 트위터를 인용해 기어S2 플래티넘, 기어S2 로즈 골드 색상이 곧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0월 국내에 출시된 기어S2는 다크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기어S2 클래식은 블랙 색상에 가죽 스트랩으로 출시됐습니다.

 

다만 플래티넘, 로즈 골드 색상이 기어S2에만 추가될 지, 기어S2 클래식에도 추가될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가 기어S2 클래식의 3G 모델과 기어S2 로즈 골드, 100만원대 프리미엄 에디션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꾸준히 돌았었습니다.

 

이 중 기어S2 클래식 3G 모델은 12 15 SK텔레콤이 '기어S2 밴드 클래식'으로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기어S2 플래티넘/기어S2 로즈 골드 모델도 조만간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기어S2 플래티넘 가격과 기어S2 로즈 골드 모델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기어S2 밴드 클래식]SK텔레콤 기어 S2 클래식에 이동통신 기능 탑재한 ‘기어S2 밴드 클래식’ 단독 출시, 사양 가격 요금제 지원금은?

 

SK텔레콤이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 S2 클래식’에 이동통신 기능을 탑재한 ‘기어S2 밴드 클래식’을 1215일 국내 단독 출시합니다.

 

지난 10월 출시된 블루투스 기반 ‘기어S2클래식’ 모델에 이동통신 기능을 더한 모델입니다.

 

 ‘기어S2 밴드 클래식’의 가격인 출고가는 431200원으로, SK텔레콤의 월 1만원 상당 웨어러블 전용요금제 T아웃도어 요금제 가입시,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 기능이 탑재된 ‘기어S2 밴드 클래식’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외출이나 운동시 별도로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더라도 음성 통화와 문자 수발신은 물론, 카카오톡 및 라인 같은 데이터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블루투스 버전 ‘기어S2 클래식‘에 비해 배터리 용량도 늘었고, GPS와 스피커 기능이 추가된 것도 통신 모델의 특징입니다.

 

여기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과 운동 기록 관리 애플리케이션 ’트랭글‘, 실시간 대중교통 서비스 ‘T맵 대중교통’, 시럽 ‘월렛’ 등의 서비스도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스마트워치 ‘기어S’ 출시와 함께 첫 선을 보인 웨어러블 기기 전용 요금제 ‘T아웃도어 요금제’는 월 1만원에 음성통화 50분과 SMS, 데이터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본인 스마트폰과의 착신전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되며, 또한 음성 기본량을 소진한 경우에는 본인 스마트폰 요금제에 포함된 음성 기본 제공량을 함께 쓸 수 있으며, ‘멜론’, ’트랭글‘, T맵 대중교통’, ‘시럽 월렛’ 등의 데이터 서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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