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7/갤럭시 S7 엣지' 핑크 골드 출시, 가격 보조금 공시지원금 요금할인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 핑크골드 색상을 4월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갤럭시S7의 새로운 색상인 핑크 골드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는데요,

 

 

사진에는 갤럭시S7 엣지의 새로운 핑크 골드 색상과 가상현실(VR) 카메라 '기어 360'이 4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지난 11일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7 시리즈 32GB 모델은 블랙 오닉스, 화이트 펄, 실버 티타늄, 64GB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으로 출시됐습니다.

 

갤럭시S7 엣지 핑크골드 색상과 갤럭시S7 핑크골드 색상은 5번째 색상이 됩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S7 핑크 골드는 색상만 다를 뿐 사양, 출시 가격 등은 다른 색상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갤럭시노트5 핑크 골드 색상을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부 국가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한편, 갤럭시S7 핑크 골드와 함께 4월 출시될 예정인 '기어 360'은 360도 촬영을 지원하는 VR 카메라입니다.

 

180도 범위를 광각 촬영할 수 있는 두 개의 195도 어안렌즈를 탑재해, 두 렌즈가 찍은 영상을 하나로 합쳐 수평과 수직 방향 어디든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작한 콘텐츠는 전용 앱을 통해 소셜 채널과 구글 스트리트뷰에 공유할 수 있으며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양쪽 렌즈를 모두 사용하는 듀얼 모드로 360도 고해상도(3840x1920) 동영상과 3,000만 화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렌즈 한쪽만 사용하는 싱글 모드를 선택할 경우 180도의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갤럭시S7 엣지 핑크골드 색상과 갤럭시S7 핑크골드 색상 보조금, 공시지원금, 요금할인은 아래와 비슷할 걸로 예상됩니다. (표 참조)

 

갤럭시S7 64GB 제품은 88만원, 갤럭시S7 엣지 제품은 각각 92만 4000원(32GB), 96만 8000원(64GB)으로 출시됐다.

 

 

[기어360/갤럭시S7]삼성전자 갤럭시S7과 함께 VR 카메라 '기어 360'도 공개한다, 디자인 사양 가격은?


삼성전자가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이벤트 2016'에서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와 함께 가상현실(VR) 카메라 '기어 360'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를 뒷받침 해주는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오픈한 언팩 이벤트 티저 페이지 소스코드에서 '360 Video'라는 키워드가 발견됐습니다.

 

이 키워드는 삼성전자가 이날 '기어 360' 발표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어 360(모델 넘버 SM-C200)은 삼성이 2014년 CES에서 선보였던 VR 카메라 '프로젝트 비욘드'의 상용 버전으로 360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2개의 180도 어안(魚眼)렌즈를 탑재해 전후좌우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으며 이를 합쳐 가상현실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원반형태로 제작된 프로젝트 비욘드는 내부에 여러 대의 소형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어360은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루투스통신으로 갤럭시S7과 연동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호환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360 Video 기어360 출시일과 기어360 가격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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