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윈도우 10 모바일 기반 조립식 스마트폰 시프트5 플러스사양 출시일 가격은?

 

세계 최초 윈도우 10 모바일 기반 조립식 스마트폰 시프트5 플러스2016년 하반기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독일 스마트폰 제조사 시프트(Shift) 12월 모듈형 윈도우 10 모바일 스마트폰 '시프트5 플러스(Shift5+)' 예약을 시작한 후 2016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모듈형 스마트폰은 구글 '프로젝트 아라', 퍼즐폰, Vsenn 등으로 이 중 프로젝트 아라의 경우 올 연말까지 시험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내년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시프트5 플러스' 사양은 오는 12월 최종 결정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사양은 5인치 IPS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쿼드 코어 또는 옥타 코어 SOC, 2GB 램 이상, 32GB 내장 메모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케마라, 2500~3000mAh 수준의 배터리,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등이 제공됩니다.

 

시프트5 플러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 또는 윈도우 10 모바일이 탑재됩니다.

 

구매자는 구입 시 안드로이드 또는 윈도우 10 모바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듈형 스마트폰답게 디스플레이, 배터리, 내장 메모리 등 중요 부품들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시프트5 플러스 예약 판매 가격은 399유로( 50만원)이며 2016년 출시되는 시프트5 플러스 판매 가격은 444유로( 62 7천원)입니다.

 

 

[페어폰 2/조립식 스마트폰]구글 아라 대항마 페어폰2’ 출시 예정, 사양 및 가격은?

 

구글 아라 대항마로 알려진 조립식 스마트폰 페어폰 28월경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2세대 페어폰(Fairphone) 페어폰2에서 가장 강조되는 특징은 높은 내구성과 수리 용이성입니다.

 

페어폰 2 사양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5인치 풀HD 스크린,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2GB 스토리지, 마이크로SD 슬롯, 2GB , 2개의 심 슬롯 등이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로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 추진하는 ‘아라폰’처럼 카메라, 스피커 등 주요 부품을 모듈 형식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페어폰 28월 말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며, 페어폰 2 가격은 언락폰의 경우 590달러 수준이 될 걸로 보입니다.

 

 

[구글 아라 출시일 양 가격]

 

구글 조립형 스마트폰 아라(ARA)폰 공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구글은 아라폰을 위한 2차 개발자 회의를 2015114일과 21일 두 차례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구글 아라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제품 뼈대가 될 ‘아라 모듈 개발자키트(MDK) 0.20 버전과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구글 아라폰은 최소 사양만으로 판매돼 사용자가 원하는 부품을 꽂을 수 있는 ‘조립형(모듈) 스마트폰’입니다.

 

아라 본체 가격이 50달러대로 저렴하지만 설치 부품에 따라 현존하는 스마트폰 성능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예컨대 게임을 주로 하는 이용자라면 좋은 그래픽 장치를 쓰되 카메라를 달지 않거나 저가형을 쓰는 식입니다.

 

구글 아라폰은 기본 제품 외에 아라폰과 연관된 제조사 부품을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구매하는 형태이며, 기초 단말기 제조는 중국 레노버에 편입된 모토롤라가 맡습니다.

 

다른 업체들도 조립형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중국 ZTE는 ‘에코 모비어스’라고 이름 붙인 조립형 스마트폰 모형을 올 초 공개했으며, 최근엔 핀란드 중소업체인 서큘러디바이스가 비슷한 개념인 ‘퍼즐폰’을 출시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퍼즐폰(Puzzlephone)으로 불리는 이 조립식 스마트폰은 AP와 같은 핵심 모듈이 탑재된 더 브레인(The Brain) 베터리가 탑재된 더 하트(The Heart), 디스플레이, 마이크, 스피커 등이 탑재되는 더 스파인(The Spin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즐폰 출시시기는 2015 2분기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 아라 대항마 퍼즐폰’ 사양 가격 출시일]

 

구글 아라 대항마가 될 걸로 보이는 초간편 조립식 스마트폰 퍼즐폰이 출시될 걸로 보입니다.

 

퍼즐폰(Puzzlephone)으로 불리는 이 조립식 스마트폰은 AP와 같은 핵심 모듈이 탑재된 더 브레인(The Brain) 베터리가 탑재된 더 하트(The Heart), 디스플레이, 마이크, 스피커 등이 탑재되는 더 스파인(The Spin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즐폰 운영체제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지원하지만 윈도폰, 세일피시(Sailfish), 파이어폭스 OS 등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퍼즐폰이란 이름에서 드러나듯, 퍼즐처럼 각각의 모듈을 짜맞추는 스마트폰 구조다. 구글 프로젝트 아라에 앞서 초기 제시됐던 블록폰과 유사합니다.

 

프로젝트 아라와 퍼즐폰이 차이점을 두는 부분이라면 교체 가능흔 수많은 부품을 구비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구글 프로젝트 아라는 카메라 모듈부터 액정, 배터리 등을 다양한 사양과 여러 부품으로 준비해 이용자가 원하는대로 부품을 구해 조립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입니다.

 

반면 퍼즐폰은 3가지의 구성으로만 나뉩니다.

우선 ▲LCD 액정과 주요버튼, 스피커와 마이크 등을 갖추고 스마트폰 몸통 역할을 하는 ‘더스파인(the Spine)’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맡을 부분으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모바일D램이 탑재될 ‘더브레인(the Brain)’ ▲배터리와 2차 전기 모듈이 들어가는 ‘더허트(the Heart)’ 등입니다.

 

즉 이 3종의 부품 중에 하나씩 고른뒤 그에 맞는 부품을 고르면 되고, 이용자 입장에서도 어떤 모듈을 끼워야 할지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단순하게 액정 크기와 기계사양, 배터리 사양 정도만 고르면 되는 것입니다.

 

저가형인 구글 아라와는 달리 퍼즐폰은 중급 스마트폰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그다지 저렴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퍼즐폰 출시시기는 2015 2분기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Vsenn 모듈폰 스펙 사양 출시일 가격]

 

구글이 내년 초 시제품을 선보일 모듈폰 '아라'의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전 노키아 X 프로젝트 매니저가 공동 설립한 핀란드 스타트업 Vsenn이 모듈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모듈폰 'Vsenn'은 구글 '아라'와 마찬가지로 뼈대가 되는 그레이폰에 카메라, 배터리, 프로세서, RAM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스마트폰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폰의 화면 크기(4.7인치 풀HD 해상도)와 본체 크기(124x63x8.9mm) 등을 간단하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OS 업데이트 정책으로 무려 4년간 안드로이드 OS를 업데이트 해준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모듈폰 'Vsenn'의 구체적인 사양과 출시 시기,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그레이폰 출시/사양/가격]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2015 1월 출시됩니다.

 

구글의 아라 계획 책임자인 폴 에레멘코는 마운틴 뷰의 컴퓨터 역사 박물관에서 개막한 '아라 개발자 회의'에서 이런 로드맵과 함께 시제품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아라 계획은 직육면체 모양의 케이스로 스마트폰의 골격을 만들고 그보다 작은 직육면체 모양의 부품 모듈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맞춤형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발표됐습니다.

 

에레멘코는 내년 1월 내놓을 첫 제품에 '그레이(회색) '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조립하는 사람이 모양과 색깔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게 하되 기본형은 '칙칙한 회색'으로 내놓겠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기본형 그레이 폰에 화면, 배터리, 프로세서, 와이파이 모듈만 넣어 공급할 예정이며 나머지 기능은 시장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듈형 부품을 사서 끼워 넣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모듈 크기는 20 mm 단위로 표준화돼 그레이 폰의 골격에 끼울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에레멘코가 이날 공개한 그레이 폰 시제품에는 2×1 크기의 모듈 5개와 2×2 크기 모듈을 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이 중 2×1 모듈 1개에 와이파이 모듈이, 2×2 모듈 1개에 프로세서 모듈이 각각 끼워져 있었습니다.

 

그레이 폰의 부품 원가는 약 50 달러로 예상되며 소비자에게 판매될 때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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