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갤럭시노트7' 스펙 사양 국내가격 보조금 공시지원금 알아보기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7의 사양 및 국내 가격, 공시지원금, 예약 판매일에 대해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갤럭시노트7’에는 차세대 보안 기능으로 주목받는 ‘홍채인식’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지문과 패턴 이외에 홍채인식으로도 스크린 잠금 해제를 할 수 있고,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채인식으로 은행 사이트 로그인이나 공인인증이 가능한 ‘삼성패스’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실제 펜과 같은 필기감을 제공하기 위해 펜 끝의 지름을 전작 1.6mm에서 0.7mm로 크게 줄였고, 필기할 때의 압력은 2048단계에서 4096단계로 세분화했습니다.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가까이 가져가면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주는 기능도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갤럭시노트7’ 몸체와 S펜은 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방진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디자인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양쪽 측면이 휘어진 엣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상하좌우와 전후면 모두가 대칭을 이뤄 느낌이 한층 좋아졌습니다.

 

디스플레이는 5.7인지 쿼드 HD 듀얼 엣지 슈퍼 아몰레드가 장착됐으며, 4GB 램(RAM) 64GB 단일 메모리 용량으로 출시되고, 256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이 내장돼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카메라는 후면이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OIS(F1.7), 전면이 500만 화소(F1.7)를 지원합니다.

 

배터리용량은 전작 3500mAh이며 고속충전과 무선충전이 지원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이용자에게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15GB를 무료로 제공하며, USB포트는 마이크로가 아닌 타입-C가 채택됐습니다.

 

블루 코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블랙 오닉스 4가지 색상으로 8월 19일부터 전 세계서 순차적으로 제품이 출시됩니다.

<갤럭시노트7 스펙 vs 갤럭시노트5 스펙 비교>

 

갤럭시노트7 국내 예약판매는 8월 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됩니다.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코닝 고릴라 글래스5가 사용된 것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역활을 하며, 코닝은 지난달 2년만에 새로운 고릴라 글래스5를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코닝이 자체 테스트한 자료에 따르면 '고릴라 글래스5'는 1.6m 높이에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같은 딱딱한 표면에 떨어져도 80%의 생존율을 보여줍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미국 통신사 출시 가격이 공개됨에 따라 국내 출시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6일부터 갤럭시노트7 예약 판매를 시작하지만, 미국에서는 3일(현지시간)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출시일은 19일 동일합니다.

 

먼저, AT&T에서는 갤럭시노트7 리테일 가격을 880달러(약 98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24개월 약정 시 월 36.67달러, 30개월 약정 시 월 29.34달러를 납부해야 합니다.

AT&T는 사은품으로 기어S2를 증정합니다.

 

T-모바일에서는 2년 약정시 849.99달러(약 94만 7천원)에 갤럭시노트7을 판매합니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2년 약정 시 864달러(약 96만 3천원)에 갤럭시노트7을 판매합니다.

 

이 외에 영국에서 갤럭시노트7가 699파운드(103만원)에 판매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국내 출시 가격도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갤럭시노트7 국내 가격은 90만원대 후반에서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7 보조금, 공시지원금을 받을 경우, 요금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70만원대 후반대에 구입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7/갤럭시노트6]'갤럭시노트7' 8월 6일 예약 판매 시작한다, 사양 가격 보조금 공시지원금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가 8월 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삼성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 판매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출시 날짜는 예약 판매가 끝나는 19일(금요일)이 유력해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노트7 기능을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는데요,

 

삼성전자는 해당 영상에서 갤럭시노트7에 ▲홍채인식 ▲저조도 촬영에 강한 카메라 ▲외국어 번역 기능이 추가된 S펜 ▲수심 1.5m에서 30분을 버틸 수 있는 IP68등급 방수 기능 등이 탑재될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벤치마크 사이트를 통해 갤럭시노트7의 사양, 스펙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긱벤치3 벤치마크 사이트에는 갤럭시노트7 글로벌(SM-N930F),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SM-N930V), 국내 이통사텔레콤(SM-N930S)모델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된 글로벌 모델과 SK텔레콤 모델은 모두 엑시노스 8890/4GB 램을 탑재했으며 버라이즌 모델은 스냅드래곤 820/4GB 램을 탑재했습니다.

 

운영체제는 공통적으로 안드로이드 6.0.1로 구동됩니다.

 

 

발표 시기가 얼마 안남은 상황인 만큼 벤치마크 사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노트7는 모두 최종 제품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7에 스냅드래곤 821 또는 엑시노스 8893 칩셋과 6GB 램 탑재를 기대했는데, 다소 아쉬워 보입니다.

 

종합해보면 갤럭시노트7 스펙은 5.7인치 곡면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20/엑시노스 8890 칩셋, 4GB 램, 64GB 내장 메모리, 3500mAh 배터리, IP68 등급 방수/방진, 홍채인식/지문인식 지원, 향상된 S펜을 탑재합니다.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7 시리즈와 비교하면 화면 크기 외에 홍채인식 스캐너와 S펜만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 경우 갤럭시S7보다 500mAh 많지만 S7 엣지보다는 100mAh 적습니다.

 

한편, 갤럭시노트7 S펜은 노트 기능이 더욱 강화될 걸로 예상됩니다.

삼성이 공개한 티저에서는 S펜에 단어 해석 기능이 추가될 것을 암시하고 있으며, S펜도 방수를 지원해 물속에서도 필기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갤럭시노트7는 내달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갤럭시노트6) 가격은 799유로(약 104만원)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노트7 보조금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다르게 책정될 걸로 보이며,

5만원대에서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20만원대의 공시지원금 보조금이 지급될 걸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갤럭시노트7은 공시지원금을 받을 경우(5만원대 요금제의 경우) 7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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