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갤럭시노트4 S-LTE’ 출고가 95만7000원, 보조금 가격 요금제는?
[갤럭시노트4 S-LTE 출고가 보조금 가격 요금제]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전용 단말기 갤럭시노트4 S-LTE가 이번주 출시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LTE' 단말 출고가가 95만7000원으로 확정됐으며, 갤럭시노트4 S-LTE 출시일은 21일 전후가 유력합니다.
갤럭시노트4 S-LTE는 SK텔레콤과 KT에서 우선 출시되며, LG유플러스는 단말 출시 일정상 이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갤럭시노트4 S-LTE 출고가는 업계 예상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최근 이통사가 단말 할인 경쟁 정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이같은 기조가 이번 단말 출고가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예상된 갤럭시노트4 S-LTE의 출고가를 99만9000원으로 예상했습니다.
갤럭시노트4 S-LTE는 4배 빠른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단말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 300Mbps를 구현하며, 이는 1G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28초만에 내려 받는 수준입니다.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노트4 S-LTE는 SK텔레콤 가입자가 현재의 LTE 요금제 그대로 3밴드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4 S-LTE 가격(출고가)은 95만7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4 S LTE 지원금 보조금(최대 10만원)을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