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별 30만원 이하 스마트폰 종류, 30만원대 스마트폰 보조금 및 요금제 알아보기
[통신사별 30만원 이하 스마트폰 종류/30만원대 스마트폰 보조금 및 요금제]
이통사의 지원금(보조금)까지 포함해 30만원 미만대에 구매할 수 있는 단말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
30만원대 이하 스마트폰 관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K텔레콤은 LTE100(월정액 10만원)요금제 기준 판매가가 30만원을 넘지 않는 단말은 19종류입니다.
가격만 놓고 보면 삼성전자 ‘갤럭시알파’가 25만8000원으로 가장 비싸며, 출고가는 52만8000원에 지원금 27만원을 제공합니다.
가장 싼 단말기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윈’이며, 출고가 29만7000원과 동일한 지원금을 제공해 판매가는‘0’원입니다.
20만원 중반대 베가시크릿업과 베가 LTE-A를 제외하면 5만원에 베가팝업노트, 베가아이언2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KT 가입자는 18종의 단말에 한해 30만원 미만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순완전무한99(월정액 9만9000원)요금제’ 기준 삼성 단말의 경우 이례적으로 ‘갤럭시노트2’를 판매가 7만8000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 ‘갤럭시S4 미니’도 KT에서만 2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KT는 애플 '아이폰5(16GB)' 출고가를 48만4000원, 지원금을 48만 3000원에 책정했으며, 소니 '엑스페리아Z3'도 27만2000원 지원금을 포함해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LTE8 무한대 89.9 요금제(월정액 8만9900원)’ 기준 30만원 미만의 단말을 21종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알파’ 출고가를 이통사 중 가장 먼저 50만원 이하로 내리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갤럭시알파, LG GX2, 아카는 판매가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 외 18종의 단말은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티투데이 기사 참조: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12)